
이는 죽은자가 진리를 알아내려는, 어찌보면 어리석은 이야기.
그가 왜 죽었는가는 그 자신도 모르며, 그의 이름 또한 알수없다.
그는 먼치킨 (무적) 도 아니되... 영웅 또한 아니다. 그렇다고
모든 짐을 혼자 지고있는 불행한자 또한 아니다. 모트라는 두계골
(떠다니는 해골) 친구는 잠에서 깬 그에게 다가가 이곳은 지옥도
천국도 아닌 죽은자들의 세계임을 말해주며 동료가 되려 하고있다.
별 다른 능력도 없으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그 에게 있어
이 곳을 아는 것으로 보이는자 이며 더욱이 동료를 자청해 오는
모트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둘은 간단한 교감 만으로 동료가
되었다. 이는 필시 운명은 아니었을런지... 둘이 만난 이 순간에서
"플레인스케이프 - 토먼트" 라는 전설이 시작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