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혈이 낭자하다고 다 공포영화라면 초딩두 맹글겠다만....
진정상 공포는 상상력이 불러 일으키는게 아닌가 싶다.
여고괴담1, 소름등에서 우리가 느낄수 있는공포는 어둠과 보이지않는 객석 바로뒤에서 누군가 덮칠것같은 음산함과 예기치못한 비명같은것이람..
이영화는 완존 캐찹무비라 불러도 될듯싶은데..
사람들이 토마토 캐찹만 뿌려댄다고 겁먹구 쫄지는 않을듯싶다.
그간 하도 심장이 단련되서 케찹으로 겁을 줄려면 아예 피바다를 맹글던지 ...
이영화를 보면서 자꾸 소년탐정 김전일이 생각난건 아마도 그많은 김전일의 일화중 이 영화와 내용의 선을 같이하는 에피소드가 있어서겠지만..
이영화가주는 공포감은 김전일 만화만도 못하니 쯔쯔
여고괴담으로 영화계에 성공적으로 데뷰했던 김규리는 요 영화로 다시 공포영화찍을일은 없을듯 싶다.
영화정보 : http://films.hitel.net/film.php?film=B8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