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s nothing.
이 말이 자꾸만 내 머리속에 맴돈다.
속절없는 기억들과 아쉬움들...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그리고 또 있었는지...
내 슬픔...
그 이유를 알수 없는채...
나 혼자만의 세계에서 빠져 나왔다고 생각해던 시간에서
또 다시 그 진흙탕속에 한순간에 빨려든 순간까지.....
복잡하므로 인생이고...
복잡함의 끝엔 또 다른 문이 있다고 했던 그말이...
진정 사실인지...
나보다 많이 살았으므로 많이 보고 느끼기에 안다는 것을
믿어도 되는 것인지...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이 이렇게 많을 수 있다니...
이런 하루가 내 기억의 한토막이 되어 살아 쉽쉬게 된 하루가
두렵다...
알 수 없는 Virus에 감염된 환자처럼.
200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