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etha Franklin - Live at Park West (1985)
PBS TV 시리즈 "SoundStage"에 출연했던 영상.
1980년대의 아레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단
소장 가치는 있다.
하지만 이 공연에 대한 외국 리뷰어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만은 않다. 1980년대는 그녀에게 매우
힘든 시간이었다. 아버지를 잃었고, 음악은 예전같지
않았다. 담배로 혹사된 목은 답답한 소리만 낼 뿐이었다.
공연은 시종일관 살짝 맥빠진 듯한 분위기로,
최선을 다하는 공연은 아님을 얼른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몇몇 곡들에서 그녀의 진가를 읽을 수 있어서 다행.
그녀는 90년대 초반에 와서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훌륭한 앨범들을 내기 시작한다. 담배를 끊고
팔세토 창법을 개발해 새로운 진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의 공연물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러닝 타임 58분
Love is the Key
Love All the Hurt Away
Day Dreaming
I Say a Little Prayer
See Saw
Rock Steady
Something He Can Feel
Think
Ain't No Way
Respect
Sweet Bitter Love
It's My Turn
Freeway of Love
Didn't It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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