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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와 여성부, 여성단체가 그 밥에 그 나물인 이유.

조일형 |2007.04.29 18:34
조회 107 |추천 1

일단 제목을 보면 그 동안 주구장창 일부 여자들만 그러는데 왜 그러느냐? 나도 여자이지만 여성부가 싫다. 안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가 더 많다는 말을 했던 사람은 좀 찔릴지도 모른다.

 

그러면 왜 제목이 저렇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일단 스토리를 하나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어떤 집에 갑,을,병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갑은 명실상부한 이 집의 기둥으로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었다. 물론 이 집에서 벌어들이는 소득에 대한 재산권 역시 일을 가장 많이 했던 갑이 가지고 있었다.

 

을은 갑에 비해 하는 일이 별로 없었다. 역시나 갑에 비해 지금까지 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에 소득역시 갑에 비하면 적었다.

 

병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로서 성별은 을과 같지만 그 사람의 사상은 도데체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갑이나 을로부터 돈이나 받아먹고 살고 있지만 도데체 뭘 하는지 알 수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어느날부터 병이 이상한 행동을 시작했다. 무슨 행동이냐면 갑이 열심히 노력해서 벌은 재산을 훔치기 시작한 것이다. 사실 훔쳤다기 보다는 일방적으로 강탈을 했다는 편이 맞을 것이다. 아뭏튼 병은 갑이 열심히 노력해서 얻은 재산을 가만히 놀면서 훔치기 시작했다.

 

또 여기서 병이 갑이 열심히 노력해서 벌은 재산을 강탈하면서 내세운 슬로건이 있는데 뭐냐면 갑과 을의 공평한 처우라는 슬로건이었다.

더불어 병은 갑에게서 훔친 재산을 을에게 분배하기 시작했다.

 

을은 병이 갑에게서 훔친 갑의 재산을 그냥 받아먹었다. 물론 을도 머리가 있으니 병이 한 행동이 범죄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혹은 비록 병이 갑에게 훔친 재산이라고 자신에게는 떡고물이 되니 좋아라 받았을지도 모른다) 헤헤덕 거리면서 병이 훔친 갑의 재산을 같이 먹었다.

 

갑은 분노가 폭발했다. 그리고 을과 병을 향해 정녕 자신과 똑같이 재산을 가지고 싶으면 자신과 똑같이 일을 하면 될 것이 아니냐고 일갈을 했다.

 

그러나 을과 병의 반응은 정말 코믹했다. 비록 병이 훔친 갑의 재산이지만 아뭏튼 알면서도 같이 나누어 먹었던 을은 왜 병의 절도행각이 자신과 연관이 있느냐는 어이없는 발언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한 똑같은 책임과 의무를 하라는 말에 너네 어머니에게도 그딴 말을 할 수 있느냐? 허구헌날 당하기만 하니까 그런다느니... 을의 헛소리는 오늘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병 역시 오늘도 갑의 재산을 훔쳐서 을과 함께 갑의 재산을 먹고 있다. 더불어 을은 자신도 생각하기 병이 한 행동은 개념없는 범죄행각이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병이 훔쳐온 갑의 재산을 범죄행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먹고 있다. 그러면서도 을 자신은 죄가 없다고 우기고 있는 것이다.

 

위의 이야기가 바로 위 글의 제목이 말하는 상황이다.

갑은 남성, 을은 여성, 병은 여성부나 여성단체인 것이다.

지금 여성들은 저 위의 스토리와 똑같이 여성부, 여성단체가 벌려놓은 일을 똑같이 향유하고 있으니 한 배에 탔다고 할 수 있고 그럼으로서 작금의 한국여자는 여성부와 그 밥에 그 나물의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더 이상 일부의 여자만 어쩌고 소리를 하지 말라.

여성부가 개념이 없다면 작금의 젊은 한국여자 모두는 개념이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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