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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야기。

조호성 |2007.05.01 16:09
조회 78 |추천 5


정말로 그래 본 적이 있습니다....

터지는 울음을 참으려고....
입을 틀어막아 본 적이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울어본 적이 있습니다....
너무 보고 싶어서 울어 본 적도 있고....
너무 기뻐서도 울어 본 적이 있습니다....

울음을 토해내는 게....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것 만큼....
바보 같은 것도 없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눈물을 흘릴만큼....
내 안의 수분이 남아 있다는 게....
다행일 뿐입니다....

비쩍 메마른 가슴을 가지고 살아가지 않을수 있어서 다행일 뿐입니다....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영화를 보고....
가끔 눈가를 적실수 있어서 다행일 뿐입니다....

사랑할 수 있어서 다행일 뿐입니다....

아직....
빡빡하게 가슴이 조이지 않아서....
다행일....
뿐입니다....


가슴이 터질듯이 기뻐서....
혹은 가슴이 터질듯이 아파서....

그런것들을 뿜어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일 뿐입니다....               ┌‥‥‥‥‥‥‥‥‥‥‥‥‥┐
:불펌ⓧ 퍼가실땐 스크랩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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