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from 클리블랜드 미술관)

최희진 |2007.05.04 13:33
조회 38 |추천 0
    * 명 칭 : 반 고흐에서 피카소까지 Van Gogh to Picasso - Masterworks from the Cleveland Museum of Art * 기 간 : 2006년 12월 22일(금) ~2007년 3월 28일(수) * 장 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5, 6 전시실              갑자기 고급문화 향유에 대한 욕구가 솟아나거나 불타는 예술의 혼이 터져나온건 아니었고 늘 염두에 두고 있었던 미술관 탐방을 미루다가 마침 좋은 전시회가 있길래 임준식이하고 갔다왔다.      그림이라고야 학교때 배운 기초적인 미술사조에 대한 지식말고는 전혀없었기 때문에 진정으로 그림들을 감상하고 환희를 느낄 수 없었지만 늘 인터넷이나 책에서 지면으로만 접하던 그 명화들을 직접 눈 앞에서 볼 때의 감동은 심장이 조용하게 쿵쾅 고동칠만한 느낌이었다. 매번 티비에서 주말의 명화에서 보던 영화를 직접 극장에서 볼 때의 느낌이랄까?      반 고흐, 피카소, 고갱, 르누아르, 마네, 모네, 뭉크등 미술은 잘 몰라도 이름은 다들 알고 있는 익숙한 화가들의 작품을 바로 눈앞 1cm에서 보았다는 건  개인적인 역사에서도 참 귀중한 경험이었다. 머리로만 지겹게 알고 있던 "인상주의"를 드디어 올바르게 느낄 수 있는 자리여서 더 뜻 깊었고...      어느 한작가의 작품이 집중적으로 소개되기보다는 인상주의서부터 현대미술까지 가볍고 쉽게 설명하는 입장에서 작품들이 전시되었기 때문에 한 작가의 깊은 곳까지는 느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 시대시대 중요한 대표작들을 봄으로써 미약하게나마 교양의 덕을 쌓은 것 같다.  
추천수0
반대수0

묻고 답하기베스트

  1. 남자친구생일선물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