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른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맨날 '요즘애들 싸가지없다.. 무섭다..'
라는 종류의 말들을 일상처럼 되뇌이죠.
근데, 그 싸가지없다는, 무섭다는 그 기준이 무엇이죠?
담배를 펴서?술을마셔서?화장을떡칠해서?온갖욕을 남발해서?
이런 이유들이나 아니면 여러이유들이
모두 포함돼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담배피는것 .. 저도 물론 별로 안좋게 봅니다.
그런데, 담배라는 것을 먼저 핀게 누군데요?
어른들이잖아요.... 자기자신들은 끊지도 못하고
왜 애들한테는, 하지마라 하지마라 하는건가요?
담배피면서 "너는 하지마." 이러면 애들이 곧이곧대로 들을까요?
자기자신부터 먼저 자제를 하고 견제를 시켜야 하는게 아닌가요?
또 술도,온갖자음이 남발하는 쌍문자도, 그밖에 흉악한범죄같은것도..
모두 당신들이 먼저 시작했어요..
애들이 잘못하면 무조건 안좋은시선 보내고, 편견의 눈으로 바라보는 어른들이
과연 애들 잘못을 지적할 자격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애들은 어른들 보고 배웁니다.
애들의 행동은 모두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배움으로써 우러나오는거라구요.
잘못 지적하고, 욕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돌아보고 욕하세요.
무조건 요즘애들 요즘애들 이러지 마시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자기행동 잘 처신하고
애들이라고 무시하고 그러지 마시라고요.
애들이라서 생각없는거 아닙니다. 다 보고 듣고 느껴요.
어른들이 무책임하게 행동할때마다 우리는 보고,듣고,따라하게 돼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나이가 먹고 어른이 되면, 다음에 태어날 세대들에게
대물림하게되는 씁쓸한 현상이 나타나겠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는데요,
악플은 안남겨주셨으면 좋겠네요.
악플대신 따끔한 충고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참고로, 님들께서 인터넷에 남기는 댓글하나하나도
우리는 다 보고 듣고 느낀다는것.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