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받고싶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
너랑 딱 어울리는 사람이 있긴 한데"
"......................"
"걔가 내가 아는 사람중에 제일제일 멋진데.
되게되게 섹시하고 잘생겼고
거기다 노래도 잘해요. 짜증나게.
노래만 잘하나, 인기도 많지.
빼빼로 데이랑 발렌타인때는아예 학교엘 안 가. 초콜렛 싫어해서.
아무튼. 아, 요리도 잘한다. 삼분 카레."
"..................."
"어쩔래, 나 가질래..?"
"널 가지라고?"
"웅!!! 히히"
"............"
"앞으로 우리 열심히 사랑하자"
"넌 아무나하고 사랑이돼?"
"내이름은 아무나가아니야"
"..........."
"앞으로 사랑은 너랑 할거야 "
"싫어"
"하나부터 열까지 셀께.
그안에 내 손 안뿌리치면 나랑 사랑해야되.
너 싫어도 나 가져야되"
"나 열까지 셀께.... 하나 둘 십"
"곧장 십까지 말하는게 어디있어!!! "
"여기있어, 너 손 못뺐다."
"그런게 어딨어!!!!!"
"몰라몰라 아아아. 나 여자친구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