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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그대가 준 마지막 선물」

김창선 |2007.05.06 13:18
조회 704 |추천 2


 

잊기힘든 추억만 남기고 매몰차게 떠나버린 사람.
내 가슴에 커다란 멍 자국과 상처만을 남기고 가버린 사람.
어차피 떠날 거였으면 내 마음 다 주기전에 돌아서지 그러셨어요

이런 그대 원망도....미워도 많이 했지만,
이제 용서해요.

잊기힘든 추억도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걸....
매몰찼던 그대의 행동이 다시 돌아오지 않게 하기위한
과장이었다는 걸....
내 가슴에 새겨준 상처 자국은,
나 스스로를 강해지게 해 주는 그대가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걸....

지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지고 가신 제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하지도....제게 미안해 하지도 마세요.
그것 역시 제가 드리는 마지막 선물이에요.

이젠.... 그대 미워하지 않아요.
행복하게만 지내세요.
떠난 그대에게....
이게 "참된 사랑" 이라는 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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