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기힘든 추억만 남기고 매몰차게 떠나버린 사람.
내 가슴에 커다란 멍 자국과 상처만을 남기고 가버린 사람.
어차피 떠날 거였으면 내 마음 다 주기전에 돌아서지 그러셨어요 
이런 그대 원망도....미워도 많이 했지만,
이제 용서해요.
잊기힘든 추억도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걸.... 
매몰찼던 그대의 행동이 다시 돌아오지 않게 하기위한
과장이었다는 걸.... 
내 가슴에 새겨준 상처 자국은,
나 스스로를 강해지게 해 주는 그대가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걸.... 
지금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지고 가신 제 마음 때문에,
힘들어 하지도....제게 미안해 하지도 마세요.
그것 역시 제가 드리는 마지막 선물이에요.
이젠.... 그대 미워하지 않아요.
행복하게만 지내세요.
떠난 그대에게....
이게 "참된 사랑" 이라는 걸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