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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희경 |2007.05.06 13:37
조회 23 |추천 0


언제나 있었던 것 처럼 존재하는 하늘을

 

언젠가 생각없이 올려다보면은

 

왠지 마음이 너무나 평온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바라 볼때...

 

그때는 그런 것 같다.

 

언제나 변신을 좋아하는 하늘을...

 

한가지 얼굴로 있으라면 하늘도 곤란하겠지?

 

자신의 평온한 마음을 위해..

 

그래도 이렇게 변신을 하는 하늘이어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한가지만고집하면은 빨리 식상해 하니깐....

 

해와 사랑의 빠져...강열한 열기를 내기도 하고...

 

구름과 싸워서 비라는 눈물을 만들고..

 

구름과 베개 싸움으로 눈이라는 베개솜을 흩날리기도 하고..

 

 해와 너무 가까이 있어서...

 

까맣게 타서 꾸물한 날씨와 누구를 짝사랑하는 것인지

 

빨갛게 노을을 만들고..

 

너무나 심심해서 불장난으로 번개를 만들고...

 

해가 도망을 가서 밤 하늘을 만들고...

 

어두운 것을 무서워해서 달이라는 친구를 데리고 와서 놀고...

 

 이런 사람같이 감정의 기복이 심한 하늘..

 

사람과 어떤 점에서 너무나 닮아서

 

그런 하늘은 동경하고 좋아하는 것을 아닐까?

 

¢지구에 몰래 내려온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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