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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여자예요..

이슬기 |2007.05.09 00:01
조회 3,820 |추천 12


여자는 그래요.

예고 없이 불쑥 내미는 당신의 꽃다발을 받고는

"비싸게 주고 산거 아니야?꽃은 시들면 아깝던데.."

라고 말해 놓고는 집에 오면 하루종일 그 꽃을 보며 행복해 하는게

여자예요.

 

시간이 지나 꽃이 시들어 가려고 하면

"꽃은 원래 dry flower가 예쁘지."라고 말하며

그 꽃 차마 버리지 못하고 벽에 고이고이 걸어 두는게 여자예요.

 

앞에서는 다 표현하지 못해도 당신의 사랑과 관심에

감동 받아 어쩔 줄 몰라 하는게 여자예요.

 

"어설픈 솜씨지만 요리를 해볼까? 정성어린 선물을 만들어 볼까?"

당신의 꽃다발 하나 받고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주면 좋을까..

하루종일  생각하는게 여자예요.

 

가끔씩 당신이 생각없이 하는 말에 눈물 짓기도 하고

하루종일 설레어 하기도 하는 그런 사람...그 사람이 바로

당신의 여자예요.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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