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그대 참 뻔뻔하다."
황수정 컴백이 결정되자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2006-11-02 오후 1:44:00] 조회 | 103812 추천 | 43
황수정의 공중파 컴백이 가시화 되고있다.
SBS 생방송 TV연예는 지난 1일 왁스의 '사랑이 다 그런거니까' 뮤직 비디오를 촬영중인 황수정에 대한 방송을 내보냈다. 이 뮤직비디오는 왁스 6집이 발매되는 다음달 중순경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황수정은 '오래간만에 연기해 기쁘고 설레였다'라고 소감을 말했고 소속사는 아직 결정된 작품은 없지만 드라마나 영화쪽 러브콜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충분히 검토해 작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아직 온라인에선 황수정 복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같은 시기 대마초 흡입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지만 복귀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싸이, 도박사건 뒤 6개월 만에 컴백한 신정환등을 거론하며 '그만큼 자숙했으면 됐다'고 옹호하는 네티즌도 있지만 그들과는 케이스가 다르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황수정, 재판으로 벌은 돈 이제 다 떨어졌나?
네티즌은 황수정의 컴백에 대해 '돈이 떨어졌나'라며 비꼬고 있다.
tesang108 님은 '금년 6월에 패소해서 지금 돈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돈 벌려고 지상파에 나올려고 난리'라며 그 동안의 잦은 손배소를 꼬집었다.
alphasection 님은 '돈이 없긴 없는 모양이군...'이라고 말했고 lgsigma77님도 '돈 떨어 졌나봐요. 돈 벌어서 다시 뽕 사야죠, 히로뽕...비싸거덩요. 뻔뻔한녀'라며 비꼬았다.
그녀는 2004년 4월 국가상대로 수의사진을 유포한 책임을 물어 승소해 2500만원을 배상받은 이후 네이버를 상대로 '수의사진 삭제 요청을 무시하고 있다'라며 고소를 제기했지만 패소한 바 있다. 그 탓인지 네이버는 '황수정'에 대한 이미지 검색 결과를 제공하고 있지 않은 상태.
너 공인 아니라며?
그녀는 2001년 11월, 내연남 강씨와 함께 세 차례 술에 히로뽕을 타서 마신 혐의로 기소되었다. 검찰조사에서 '최음제라고 생각했지 히로뽕같은 마약류라는 사실은 몰랐다'고 진술했던 것은 유명하다.
네티즌은 구속 이후의 황수정의 행적을 기억해내며 그녀를 용서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tesang108 님은 '마약사건이후 뽕수정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2002년 초에 수의 사진으로 스포츠 신문사에 소송 걸어서 1억인가 받고 국가에게도 소송 걸어서 2천 5백 받고 거기서 재미를 봐서 네이버 포탈 사이트 회사에도 소송 걸다가 결국 올해 6월 최종 패소당한 사태로 현재 돈이 없다.
그리고 유부남 강씨와는 어떻게 지내었는가?? 2002년 부산에 터 잡은 뽕수정은 문제의 유부남 강씨와 동거하게 되었다. 그해 8월 뽕수정 스토커가 강씨의 차를 부순 사건으로 차량 손괴 및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잡혀갔고 이듬해 3월 강씨가 또 마약혐의로 잡혀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선고받고 깜방으로 가게 되자 뽕수정은 강씨와 결별하게 된다
이후 우리가 잘 아는 '나는 연예인이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2003년도였고 2004년 초부터 뽕수정은 슬슬 복귀를 시도했다가 여론의 극심한 반발로 무산되었고 2005년 여름에도 복귀설을 천명했다가 역시 슬그머니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라며 황수정을 질타했다.

▲2004년 6월, 봉사활동 당시
bakayobis 님은 '황수정하면 떠오르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1. 처자식, 가정있는 유부남인줄 알면서도 간통.
2. 히로뽕을 최음제인줄 알고 복용했다고 말함
3. 남자는 불륜을 뉘우친다는데 혼자 유부남 사랑한 게 죄냐며 끝까지 정당성을 주장.
4. 교도소 수감될 때 취재진들에게 ‘화장안한 얼굴 찍지 말라’‘ 이제는 연예인 아니고 앞으로도 안할거니까 꺼져’라고 욕을 하면서 막말함.
5. 근데도 뻔뻔하게 컴백
윤성희님 역시 ' 어떤 방송사 였는지 모르지만 연예프로 리포터가 부산서 동거하는 황수정을 찾아가니 뉘우치기는 커녕 뻔뻔하게 모자 푹 눌러쓰고 차에서 내리며 x싸가지로 연예인 아니라며 가던 그 뻔뻔한 철면피 저질을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오년 세월에 시청자가 다 잊어버렸을 꺼라 생각하고 다시 공중파 방송에 내보내나요??
적어도 티비에 나오는 공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인격은 고사하고 인간은 되야 말이죠! 청순미의 대명사인것 마냥 대한민국 남성들, 아니 청소년들의 한때 우상이었던 여자가 모든게 허상이고 사기며 범죄자이면서 뻔뻔스럽게 죄짓고도 당당하던 그 여자를 다시 연예인입네~하고 다시 티비에 얼굴 디미는 양심은 뭘로 만들어졌는지??
공중파방송은 각성하고 적어도 죄는 지었어도 양심이 있고 인간적인 연예인이라면 모르지만그런 쓰레기들을 티비에 서로 내보내려 혈안이 되지 말기 바랍니다.'라며 방송계와 황수정을 비판했다.
강씨와는 어떻게 됐나?
2002년 황씨가 부산에 92평 아파트를 구입해 연인 강모씨와 살기위해 마련했다는 뉴스가 흐른 적 있었다. 그러나 강모씨는 2003년 봄 또다시 마약사건으로 구속되었고 현재는 결별한 상태.

황수정 그동안의 기록
2001 년 11월 21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 됨
2001 년 11월 26일- "잠 안재웠다" 담당검사 고소 - 황수정의 아버지가 "검찰이 22시간 동안 잠을 재우지 않은 채 조사를 벌이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 며 담당검사인 수원지검 강력부 이상철 검사를 고소
2001 년 12월 11일 첫공판 - 공판 과정에서 '필로폰을 구하기 위해 강씨를 만난 게 아닌가'피고의 IQ는 몇인가'등의 검사 측 질문에 '소설 쓰고 있네요'검사님 IQ는 도대체 몇입니까'등의 설전.
2001 년 12월 24일 두번째 공판 - 재판을 빨리 끝내고 싶다며 변호사 없이 재판 받기를 요청
2001 년 12월 31일 결심공판- 1년 6개월 구형
2002 년 1월 7일- 간통 혐의로 추가기소, 선고 연기. 황수정은 '유부남인 줄 안 후에는 성관계 기억 없다'라며 진술 번복.
2002 년 1월 26일 -강씨의 부인인 박씨, 간통 취하 합의금 1억원에 합의.
2002 년 1월 28일 -보석 허가됨. 78일 만에 출감.
2002 년 2월 2일 - 선고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2003 년 8월 -연예계 복귀를 선언하고 '더 엠제이 엔터테인먼트'와 3년 전속계약을 체결
2003 년 11월 13일 -집행유예 끝
2004 년 1월 8일- MBC '출연금지' 조치 후 26개월 만에 해금
2003 년 6월- 수의(囚衣) 입은 모습을 인터넷에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국가와 구치소 경비교도대원 정모씨를 상대로 낸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에서 2500만원을 배상의 일부 승소. 황수정측은 적다며 항소.
2004 년 4월 1일-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국가와 정씨는 함께 2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
2004 년 6월 11일 -'더 엠제이 엔터테인먼트'와 결별
2004 년 6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지체장애자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과 함께 인터뷰
2004 년 07월 18일- 현 소속사인 예당엔터테인먼트와 3년 6개월간 5억 계약 발표.
2004 년 9월 13일- 네이버를 상대로 1억원 손해배상 청구소송 제기.
2006 년 5월 15일- 네이버와의 손배소에서 패소.
그닥 귀감이 되지 못하는 연예인들을 굳이 드라마에서 봐야하는 이유는 뭘까?
그리고 네티즌 우롱하듯 몇년 지나면 다 잊혀진다는둥 하며
그들을 복귀시키는 방송국은 또 뭐하는 건지...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