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잊었데요 나같은건 몰랐데요 만난걸후회한다며
사랑이라고 연민같은거라서 정에이끌린사귀어온시간이었다고
헤어질려고 별의별짓을다해봤다고 그랬다며 질렸다며 날 밀쳐요
아픈다는소식듣고 이렇게달려온 날 남대하듯 난 그래도 그대생각해서
그런건데 그랬다면 내가미안해요 괜한사람붙잡고 아프기까지한데
그래서,,,,,,,,,,,,,,,,,,,,,,,, 그대도 이별앞에서는 착하지못하나봐요
헤어지고 나도손꼽으며 잊혀지는날을 달력에동그라미치기도했어요
그만큼간절했어요 잊기를사랑하는거라고 잊는게사랑하는거라며
나를달래며 술로달래며 그렇게보낸날들로 나름데로잘버텨왔다생각했
는데 이렇게 그대소식에나도모르게 귀를열어 그댈괜히찾았네요
그래도옛정에 따뜻한말도좋았을텐데 차라리들리지나말껄 그랬다며
자책해요 이유가있겠죠 내가불편했겠죠 다른사람생겨 그 사람
앞에 날마주하기가어색했겠죠 그랬을지도모른다는생각을하니 ,,,,,,
좀편안하네요 얘써그렇게믿고싶은 내마음 좀 아프지만 괜찮아요
괜찮아야죠 헤어졌는데 무슨미련이남아 서운하고 그러겠어요
옛정에기대할만한사이도아닌데
택시보다 걷는게 좋을것같아 걷기로하곤 조금씩걷던발길 때르릉울리던
핸드폰벨소리 디데이확인벨소리가울리고 뜨는메세지가 오늘우리가
헤어진날로부터 1년이되었던날 그날이래요 그 순간 내 머리속을스치던
생각하나가 나를잡네요 나를뒤돌게해서는 그대향해뛰게하네요
숨을고르고 천천히 다시들어간병실에 울고있는 그대모습보여요
묻고싶어서왔어요 아니 듣고싶은게있어왔어요
솔직해져요 사실데로만해요 더하거나 빼는말없이 있는그대로만말해줘요
나보자마자 몰아세우듯퍼부던말들 거짓말이죠 속없는얘기죠??
지금도해봐요 똑바로보며말해봐요 아픈것도 나보고싶어 나못잊어서
우는거맞죠 나봐요 나만봐요 내 눈똑바로봐봐요,,,,,,
당신지금 사기에요 나한테사기치는거에요 못했죠 날 못잊은거죠
날 나보고싶어 죽으려했죠 나 못잊어서 죽으려했죠
유치하다그랬어요 빈말이다했어요 딱 1년전이날에 그대그랬어요
뺐은핸드폰에 새겨넣던 우리1주년때 그랬어요
"내가 오늘1년후에 네곁에없다면 난 어디에서도 숨쉬지않을꺼야"
한달만참으면 잊겠지 두달이면모르겠지 세달이면 기억도없겠지
기억하지않아도 잊겠지 기억하려얘써야기억나겠지 그러며 얼마나내가
얼만큼나는 잊으려했는데 잊으려해도 잊지못하는게쌓이고쌓인눈물이되어
흘러내려,,,,,나만큼아파겠지 나만큼견뎌냈겠지 몇번이나죽을려고도하고
몇백번이나맴돌고돌아오고 몇천번이나불러본이름 몇만번이나생각한사람
고작이런거에요 생각해낸게이런거에요 그 약속지킬려고 하지도않은약속
그 약속지킬려고 어기지않을려고 그래서 그런거에요
"미안해서 막상이렇게찾아올지도몰랐어 친구녀석한테 그냥한번소식궁금하다한마디넋두리한것뿐인데 마주한얼굴이 너무미안해서 나도모르게 나쁜말
거짓말만튀어나갔어 뛰쳐나가듯나가는모습에 창문너머바라보다 이게아닌데 지난시간처럼 난 네앞에서 또 못난모습이나보일까 겁이났어
반가운마음이 그만 겁이난행동이,,,,,,,,었어
1년365일 하루도 너 아닌날이없었어 그런너와 이별하고 염치없이
널 다시원할수없었어 이별의이유도 이별의원인도 이별의증거도나였으니
이렇게든아프고 저렇게든아프거였음 널 곁에두고아플걸그랬어
그럼 내 아픈걸보고 너도못참고 날 버릴까 그게 더 두려워서 ,,,,,,,,,
넌 오늘죽었고 넌 오늘죽은거야 그런데 내 눈앞에 아른거리는 널보니
넌 다시살아났나봐 넌 다시 살아난거야 살아낸거야
그저 이제 내 두손을잡고 이런말해주면되
환생은 두번살지않는거야 기적은기회가아니라 믿기지않는일이일어나는
것뿐이야 그저뛰는 내 심장에 네 심장을 입맞춤하려 날 꼭 안아주기만하면되 사랑한다고 이젠 날 안놓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