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만 잘해도 선물이 2배로 더 살아난다. 받는 사람에 따라 다른 맞춤 포장법
for Teacher
스탬프와 태그를 포인트로, 내추럴 스타일링
받는 사람, 주는 사람 모두 즐거운 선물은 없을까? “작은 화분, 좋은 책을 멋스럽게 포장하라” 고 프로는 조언한다. 책상 위를 환하게 만들어줄 아이비 화분은 영자 신문으로 한 번 감싼 뒤 메 시지 태그를 달았다. 얇은 소포지로 포장한 책은 종이 끈으로 질끈 묶어 내추럴한 분위기로 연출 했고, 함께 보내는 엽서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탬프 밀랍 인장을 찍어 훨씬 멋스럽다.
1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2 꽃, 도형 등이 그려진 스탬프. 3가지 종류가 천 주머니 속에 들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 1만1천5백원·꼬끄에꼬숑
3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4 1부터 0까지 숫자가 박힌 스탬프. 단정한 글자체의 숫자는 포장뿐 아니라 다이어리 정리 시에 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7천5백원·꼬끄에꼬숑
5 엽서, 와인 등 이국적인 그림이 그려진 종이 태그. 스탬프로 ‘Thank you’ 등의 글귀를 찍은 뒤 선물에 달면 남다른 감각을 보여줄 수 있다. 1세트 9천원.
6 대문자 알파벳이 하나씩 새겨진 스탬프. 선물 한쪽에 자신의 이니셜을 찍어주면 어떨까? 1만2 천원·꼬끄에꼬숑
for Children
로프와 단추가 들어간, 멋진 쿠키 포장
박스는 긴 레이스 리본으로 묶어 고정하였고, 박스 옆 부분에는 별 모양 구멍을 뚫어 경쾌하게 연출했다. 리본 대신 상자 컬러와 맞는 끈을 묶거나 상자 윗면에 단추를 다는 것도 아이들이 좋 아할 만한 포장 아이디어.
1 적당한 굵기의 가죽 끈은 솜씨가 없어도 전문가처럼 묶을 수 있어 눈속임이 가능하다. 두 번 질끈 묶는 것이 포장 노하우의 전부. 1만8천원·계절이야기
2 얇은 끈은 여러 개를 뭉쳐서 사용할 것. 다크 그린, 네이비 컬러의 끈은 소포지 등 내추럴한 소재의 포장과 잘 어울린다. 5천원·동대문 종합상가
3 상자에 달아 사용하기 좋은 단추 세트. 작은 주머니에 담긴 단추는 빈티지한 느낌의 알루미늄 케이스와 함께 판매한다. 1만7천원·꼬꼬에꼬숑
4 레이스 리본, 따뜻한 체크 등이 프린트된 단추. 면 소재의 천에 싸여 있어 나무 집게 핀에 고 정시켜 사용하기에 좋다. 1세트 9천원·계절이야기
5 플라스틱 소재의 단추에 컬러풀한 리본이 달려 있는 디자인. 아이들을 위한 선물에 경쾌한 포 인트가 된다. 개당 1천5백원·동대문 종합상가
for Parent
포장지와 리본을 이용, 정성 가득 포장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은 내추럴한 트렌드의 ‘요즘 포장’보다 고급스러운 ‘옛날 포장’을 권한 다. 은은한 컬러와 패턴의 포장지를 선택하고 같은 톤의 리본으로 장식하는 것이 정석으로, 다른 재질의 리본 2개를 겹쳐서 사용하면 훨씬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완성된 포장 위에 생화로 장식하니 너무 과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정성 가득 포장’이 완성되었다.
1 ‘present for you’가 쓰인 로맨틱한 디자인의 리본. 물결 패턴 위의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고급스럽다. 1m 3천원·페이퍼트리
2 다른 컬러의 리본과 함께 사용하면 좋을 화이트 리본. 1m 3천5백원·오랑주블레
3 제품명은 ‘해피 플라워’. 줄기 부분에 금사가 들어가 고급스럽다. 1m 3천5백원·오랑주블레
4 네이비 컬러 리본에 색연필로 그린 듯한 하트가 프린트되어 있다. 가까이서 살펴 보면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이 더욱 매력적이다. 1m 3천원·페이퍼트리
5 페이즐리 문양이 에스닉한 느낌을 주는 리본. 평범한 종이 포장지라도 이 리본을 두르면 특별 한 포장으로 다시 태어날 듯. 개당 1만3천원·계절이야기
6 은은한 컬러의 레이스가 빈티지한 포장에 어울린다. 1m 3천원·페이퍼트리
7 골드 컬러의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가 인상적인 제품. 스위스에서 수입한 종이 포장지로 패턴뿐 아니라 소재도 고급스럽다. 8천5백원·페이퍼트리
8 고풍스러운 집의 앤티크 벽지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5천 원·쿡앤북
9 블루와 화이트가 그러데이션된 바탕이 독특하다. 1천2백원·오랑주블레
10 사랑스러운 도트 무늬가 포인트로 들어간 핑크 컬러 포장지. 다양한 리본과 무난하게 매치된 다. 1천2백원 ·오랑주블레
11 나뭇잎이 프린트되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은은한 그린 컬러도 상큼하다. 1천2백원·오랑 주블레
12 어버이날을 위해 특별 제작된 제품. 진한 와인색 포장지에 은은한 컬러로 ‘mother’s day’ 라는 영문이 프린트되어 있다. 1천5백원·오랑주블레
기획 : 홍주희ㅣ포토그래퍼 : 조상우ㅣ레몬트리ㅣpatzzi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