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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한나라와, 네이버의 농간에 당하다

이동환 |2006.07.22 10:52
조회 532 |추천 0

네티즌, 한나라와, 네이버의 농간에 당하다

 

오늘 너무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네이버에서 "한나라 경기도당, 수해지역서 골프…"
라는 기사가 버젓하게 오전에 올라와서 오후까지 쭉 가는 것이다.
클릭하면, 이 골프관련 기사를 짝 모아 놓았다..
어.. 네이버가 바뀌었네.. 이상하다 이런 일이 없었는데...?!

물론 댓글은 이미 2천개를 넘었고, 한나라알바들 아이디 바꿔서
도배하고 난리가 났다. 하지만 놀라운 건, 평소보다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알바나 한빠들이 많이 안꼬였다는 것이다. 이 조차도 놀라웠다.
(오늘은 참기 힘들어 베스트글 담당자한테 신고했다. 신고해도 계속나온다.
여러분도 욕만하지 말고, 네이버 담당자한테 신고하셈)

한나라당한테 불리한 기사를 2-3시간 이상 화면창 메인에 올린 적이 없는 네이버가
"한나라당" 이라는 단어까지 붙어서 자극적으로 올리고, 장시간 화면창에 걸다니?

해가 서쪽에서 뜰일 아닌가?
아니면 이건 한나라당에서 네이버가 일부러 홍보를 해 주길 원했던 기사였던 것인가?

그런데 내 예상이 적중했다.
2시넘은 후 "한나라 경기도당, 수해지역서 골프…"반대파서 고의로 정보 흘려""
기사가 화면창 메인상당에 버젓하게 올라 왔다.
이 기사는 경인일보 소유자인 남경필(소장파가) 강재섭파를 치기위해 고의로
정보를 흘린 것이었다. 결국 한나라당은 이 기사를 홍보해 주길 원했던 것이다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지지율엔 상관없으니까..

결국 네이버는 한나라당의 종이었다.
네티즌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주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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