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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남아

김마리아 |2007.05.19 18:34
조회 19 |추천 0


열혈남아(2006)

감독:이정범

출연:설경구.조한선.나문희

 

 

 재문(설경구)은 소년원에서 만난 민재와 한 조직에 몸을 담고 운명을 함께하게 된다. 조직의 임무를 수행하다가 둘은 실수로 엉뚱한 사람을 죽이게 되고 그 대가로 재문은 가장 의지하던 민재를 눈앞에서 잃고 만다. 죽어가는 민재를 두고 뒷걸음질쳐야만 했던 재문은 조직의 염려와 만류를 뒤로 한 채 민재를 죽인 대식에게 복수할 결심을 하고, 조직에 갓 들어온 치국(조한선)을 앞세워 벌교로 향한다.

 도내 태권도 대회에서 메달까지 땄던 치국은 어머니의 병환으로 조직에 발을 들이게 되고 첫 임무로 고향인 벌교에서 재문의 복수계획에 동참하게 된다. 치국은 인정머리 없이 냉혹하지만 내면에 외로움과 따뜻함을 지닌 재문에게 측은함을 느낀다. 그는 명분 없는 복수를 강행하려는 재문을 만류해보지만 독한 복수를 향한 재문의 결심에는 흔들림이 없다.

 복수를 계획한 벌교 읍내 체육대회가 열리기까지는 일주일. 주변을 탐색하던 재문은 대식의 엄마 점심(나문희)이 하는 국밥 집에 드나들게 된다. 점심은 생사를 모르는 둘째 아들 같은 느낌이 드는 재문이 왠지 낯설지 않고, 재문은 자신을 아들처럼 대하는 점심에게 느껴지는 모정 때문에 혼란스럽다.

 너무나도 나를 가슴울리게했던 모성애가득한 나문희의 엄청난연기력과 대사한마디한마디

재문(설경구)와 차갑고냉철하지만 행복한줄알아

                  ,,,,,,,,,,,,,,엄마그냥미안해.어차피 난 나가리야.

                           뿌리없는 존재라고

김정심(나문희)의 뭐가 그리 서럽게울고잇냐?썩을놈아

                         우리 약속하자.효도한다고.부모가슴에

                         못박는 짓 일랑 허지않는다고

                       나문희의 대사한마디한마디가 나의정곡을찔럿다

 

친엄마에게느끼지못한 그런감정들.

친엄마처럼느낀 감정들.

자기 아들을죽이려한모습을보고도 아들과 같은일에몸담고있는

재문을보며 가슴아파하고 친아들처럼 챙겨주고

말을거칠지만

아들처럼생각하는

너무나도 가슴아프고 눈물샘을 극도로자극하는영화

역시 나문희와설경구다하고찬사가나오는영화

엔딩은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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