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레기 삐형에 대해서 몇 마디 던지고 싶어서
오랜만에 게시판을 애용해봅니다.
물론 100% 모든 삐형 남자가 그렇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단 1%라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런 사람들은 예외로 하지요.
별종이라고 칭하는 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저는 연애경험이 부족합니다.
사실 저 나름대로 연애질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그 연애질이라는 것이 주로
짝사랑이 대부분이었다고 얘기해 주더이다.
피는 못 속인다공...
저를 짝사랑하게 만든 죄없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그동안 스토커질도 참 많이 했고요, 술 쳐먹고 이성 잃어서
실수한 것도 많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원인을 제공한 스스로에게 한 번 질문해보세요.
사람이, 말로써 표현을 하는 것은 참 쉽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워요.
'편하게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라' 하였습니다.
말로써 약속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기가 저지른 짓을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거든요?
쉬레기 삐형은 거짓말을 못해요.
자기가 내뱉은 말이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잘 알거든요.
그래서 거짓말을 할 바에야 차라리 말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행동이 그렇지 않다면요,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사람이에요.
스스로를 돌아보고 여태까지 지은 업에 대해서 심사숙고 하십시오.
부처나 승려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를 너무 엄격하게 대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말로 약속하지 않았기 때문에
행동에 대해서 책임지지 않는다면
그건 인간으로서 할 도리가 아니지요.
금수만도 못한 짓입니다.
쉬레기 삐형 여러분.
지금까지 당신들 덕분에 나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했어요.
이젠 더 이상 속지도 않고 참지도 않을 거니까 앞으로,
'길에서 내 마주치지 마소!!!'
내 인생에서 제발 꺼져 주세요 삐형 여러부운~[
여태까지 시련을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더 강해졌으니까요.
맹수는 상처를 입으면 몇날 며칠이고 동굴 속에 콕 박혀 있는다고 합니다.
이제 어두운 동굴을 빠져나와 밝은 세상 속에서 마음껏 활개치고 싶어요.
무책임하고 비겁하고 비열한 행동은 이제 하지 마세요.
내가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나는 나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합니다.
이제 나를 상처내는 사람에겐 받은 것의 몇 배로 갚아줄꺼에요 ㅋㅋ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건 소심한 A형이구요,
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대담한 O형이에요 히히~
저는요, 리더쉽도 있구요, 책임감이 강하고
의지박약하지 않은 전형적인 O TYPE입니다!!!
지금까지 종교를 갖지 못한 것도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면
좀 겸손해 보일까요???ㅋㅋ
하지만 오늘 결심했어요.
사월초파일에 부처님 품 안으로 숨을지도 몰라요.
박상민의 무기여 잘 있거라 그 노래 다들 아시죠?
중이 제 머리 못 깎으니까요, 아직 결정은 못 내렸어요.
사월초파일...저를 받아주시는 주지스님이 어딘가 한 분은 계시겠지요?
우매한 중생을 구제해주실 거라 믿어요.
그럼 오늘 하루 복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합포인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