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있잖아.
나를 여자친구인 마냥 챙겨주고
내가 먹는거에 신경쓰고 먹지 않으면
먹으라며 내 입에 한가득 넣어주는
그런 행동 하는 남자 말이야.
나의 친구라고하기엔 너무가깝고
연인이라하기엔 너무멀게 느껴지고
잘모르는사이라고하기엔 내가 널 너무잘알고
잘아는사이라고하기엔 내가 아는것이없고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알수가 없잖아
남 마음을 통채로 흔들어 놓고
아무연락 하지 않고 한번쯤 만나면 신경 써주는 미소지어주고
챙겨주며 나한테 미소지어주는 이런 남자
제발 사람마음 가지고 장난치지마
내 마음가지고 장난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