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디야.....

임애란 |2007.05.23 00:13
조회 51 |추천 3


술을 엄청 먹고 문득 헤어진 그 사람 생각나서   용기를 내서 전화를 걸엇죠   물론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요...   몇번의 신호음이 가더니 곧 그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 사람의 여보세요 라는 말에 아무말도 할 수 없었어요               "여보세요?"     "....."     "여보세요?"   "....."     아무말도 못하고 핸드폰만 꼬옥 쥔 채로   그사람의 목소리만 들으려 했어요   무슨 말이라도 하기전에 끊어야겠다라는 생각에   폴더를 닫으려 할 무렵 들리는 목소리.         ".....어디야.....?"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