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칸칸이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상자의 미덕. 크기별로, 컬러별로 용도별로 쌓아서 이용한다!
2 빈 벽, 가구 밑, 문 윗공간 등의 데드 스페이스를 활용한다. 3 한 치의 남는 틈도 허용하지 않는 수납을 위한 상자 속 상자!
4 밋밋한 상자에 컬러를 입히고, 장식을 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다. 상자의 변신!
5 바구니, 종이 상자, 플라스틱 상자, 우유 팩을 이용한 가구 속 상자 수납 아이디어!
01 ★ 세로로, 가로로...무조건 쌓는다!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한 MDF박스를 이용해 오픈 진열장을 만들자. 감추는 수납을 할 때는 구멍을 위로 하고, 오픈해서 쓰려면 옆으로 눕힌다. 크기를 다양하게 쌓으면 개성있는 가구가 된다.
반듯한 네모 모양이라 일단 쌓으려고 맘만 먹으면 어떤 상자도 무조건 쌓을 수는 있다. 그러나 보기에도 좋고 공간도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크기가 일정한 것들을 조로록 쌓는다.
상자를 가로로 쌓을 때는 딱 붙여 쌓는 것보다 띄엄띄엄 놓고 상판을 얹으면 훨씬 넓은 공간을 수납에 이용할 수 있다.
02 ★ 죽은 공간을 활용, 잘 쓰지 않는 것은 감춘다!
공간이 부족하다 핑계는 댔지만 장롱 위, 빈 벽, 가구 아래 등 의외로 버려진 공간이 많다. 죽은 공간 활용의 포인트는 바로 감추는 수납.
어느 집에나 하나쯤 있을 오픈 선반장. 수납 공간으로 충분히 활용하자니 자질구레한 물건이 많아 보기 싫다. 이럴 때는 오픈 선반장에 쏙 들어가는 상자를 넣어 서랍형으로 쓰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감추는 수납을 할 때 특히 유의할 점이 바로 상자 안에 무슨 물건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그 물건이 꼭 필요할 때 허둥지둥 찾게 된다. 알기 쉽도록 네임택을 붙이도록 한다.
크기가 큰 상자에는 바퀴를 달면 사용하기가 훨씬 편리해진다. 무거운 물건도 이동하기 쉽고 침대 밑, 소파 아래 공간에 넣어도 꺼내기 쉬운 것. 여기에 손잡이를 만들어 달면 금상첨화일 듯.
03 ★ 상자 속 수납을 더욱 알차게...상자를 나누는 상자!
상자 속을 깔끔히 정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작은 상자를 이용해 큰 상자를 나누는 것.
큰 상자 속에 물건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칸칸이 나눠져 있는 것이 가장 쉬운 상자 속 수납법. 액세서리류, 시계류 등을 수납할 때 혹은 양말, 손수건, 속옷 등을 수납할 때 이런 칸칸이 수납 상자가 유용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상자의 미덕은 곡선이 없이 ㅡ자로 된 직선이라 위로 쌓고 옆으로 놓기가 편하다는 것. 큰 상자 속에 작은 상자를 여러 개 놓아 물건 별로 수납하면 맨 아래 물건을 찾기 위해 위의 것을 모두 드러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시계, 반지, 목걸이 등의 자질구레한 액세서리들은 수납하기 까다로운 대표적인 물건들. 그냥 상자에 넣어두면 찾을 때마다 뒤적여야 하고 엉키기도 한다. 호일심이나 휴지심을 이용해서 반듯하게 걸어두면 편하게 쓸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납은 가로로 하고, 상자 밖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석. 그러나 자주 쓰는 젓가락과 숟가락은 상자 안에 휴지심을 세워서 세로 수납을 하는 것이 쓰기 편하다. 종류별로 보관할 수 있게 칸을 많이 나눈다.
우드락은 구하기도 쉽고 얇은 데다가 자르기도 쉬워서 DIY 재료로 널리 이용된다. 특히 상자 안을 나눌 때는 칸칸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우드락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가 많다. 크지만 깊지 않은 상자를 우드락으로 나눠 구급함을 만들어 쓴다.
우유 팩처럼 다양하고 실용적으로 이용되는 수납 도구가 또 있을까. 게다가 우유만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공짜 도구라는 것도 큰 장점. 이러한 우유 팩을 예쁘게 커버링하여 정사각형 MDF박스에 2층으로 쏘옥 집어넣으면 미니 서랍함이 된다. 미즈윈 www.mizwin.com
요즘은 집에서도 술을 즐기는 집이 많기 때문에 집안에 와인 랙 하나 있어도 좋을 듯. 플라스틱 둥근 홈통을 박스 사이즈에 맞게 자른 후 홈통이 서로 떨어지지 않게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가며 박스 안에 끼워 넣어 와인 랙을 만들면 된다.
04 ★ 컬러 입히고, 장식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없다
상자야말로 수납과 장식의 두 가지 효과를 줄 수 있는 다기능 아이템. 색지나 시트지를 붙이고 여러 가지 무늬를 넣어 주면 훨씬 보기 좋은 상자가 된다.
낡고 지저분해 쓸모 없어 보이는 덩치 큰 상자와 박스들은 수납 가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사과 궤짝처럼 무게가 있는 상자는 페인팅하고 다듬어서 티 테이블로 쓰면 좋고, 라면 박스같은 종이 상자는 옆을 오픈해 선반장으로 이용하면 좋다.
상자에 어울리는 장식을 하기 위해 따로 재료를 살 필요는 없다. 쓰고 남은 자투리 천, 재활용 리본, 끈, 색 테이프 등 어떤 아이템도 무난하게 장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상자. 수납도구라 하여 밋밋하게 놓아두기보다는 보기 좋게 장식해 두면 좋은 소품의 역할도 한다.
05 ★ 수납 효과의 극대화 가구 속 상자 수납 아이디어!
가구만으로는 효율적인 수납을 할 수 없을 때가 많다. 그럴 때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수납 도구.
장롱 속 수납의 기본은 다양한 수납 도구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 장롱 문, 선반 위, 서랍 속 등 각각의 공간에 어울리게 물건을 수납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주 입는 옷가지들과 소품들은 보이는 곳에, 그렇지 않은 것들은 서랍 안에 넣어 깔끔하게 정리한다.
장롱 속 수납을 하기 전, 일단 자주 입는 옷가지와 그렇지 않은 것들을 분리한다. 그런 다음 자주 입는 옷가지들은 보이는 선반에 바구니나 오픈 상자를 이용하여 세로 수납하는 것. 옷가지들을 수납할 때는 세로 수납이 꺼내기 편리하기 때문.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이다.
비어 있는 문도 알고 보면 쓸모 있는 수납 공간. 크기가 적당한 상자를 붙이고 벨트, 손수건, 스카프 등 자질구레한 패션 소품을 넣어 두면 좋다. 붙이는 상자는 장롱과 잘 맞는 컬러와 크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종이보다는 플라스틱 상자가 튼튼하여 적합하다.
장롱 서랍 속 수납의 관건은 바로 속옷과 양말. 크기가 작아 한꺼번에 넣어두면 섞여서 지저분하고 찾기도 불편하다. 우유팩을 서랍높이에 맞게 잘라 칸칸이 넣으면 속옷, 양말이 쏘옥 들어간다.
우리집에서 제일 보기 싫은 곳 중 하나가 신발장. 우후죽순처럼 놓여 있는 많은 신발들은 매일 정리해도 지저분해 보이게 마련. 구두 상자를 이용해서 신발마다 제자리를 만들어 주면 쓰기 편리하다. 뚜껑을 빼서 내용물이 보이게 해도 좋고 뚜껑을 덮고 네임 택을 붙여도 된다.
냉장고 속만큼 주부의 살림 솜씨를 잘 알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일등공신은 센스 있는 수납. 다양한 크기의 플라스틱 상자와 1회용 반찬 용기를 이용하여 빈틈없는 수납을 한다. 내용물을 알기 쉽도록 표시해 두는 것도 잊지 말자.
매일 사용하거나 자질구레한 물건이 많아 늘 지저분한 곳 중 하나가 화장대. 그래서 화장대 서랍 속에 넣어 놓고 쓰자니 워낙 깊어 꺼내기가 불편한 것이 단점이었다. 이럴 때는 작은 박스를 넣어 칸을 만들고 종류별로 세로 수납을 하면 사용하기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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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1:네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