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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비雨 오는 날의 양수리兩水里

이대희 |2007.05.25 12:24
조회 676 |추천 2

두물머리






 



비가 오는 날에 더욱 가보고 싶은 곳. 양수리를 찾았다. 멀리 세미원 수생식물원이 보인다.


 



키 작은 담장이 운치를 더하는 두물머리 초입


 



잔잔한 강물에 파란색의 작은배가 시선을 끈다.


 



비취빛으로 물든 풍경


 



잠시 호흡을 가다듬게 하는 옛 나룻터 풍경


 



강물과 빨간 장미 한 송이


 



제법 많은 비가 내린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도 잠시 나무를 빌어 비를 피하고 있다.


 



비는 연인들을 더 다정하게 만든다.


남자의 우산을 든 각도가 애정의 각도를 보여주는 듯  ^^;;







빛바랜 사진처럼 시간이 멈춰진 듯한 풍경이다.


 



 



 



 



 



모처럼 카메라에 잡힌(?) 울 마님. *^^*


 




 


두물머리[兩水里]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儉龍沼)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 물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의미이며 한자로는 '兩水里'를 쓰는데, 이곳은 양수리에서도 나루터를 중심으로 한 장소를 가리킨다.


예전에는 이곳의 나루터가 남한강 최상류의 물길이 있는 강원도 정선군충청북도 단양군, 그리고 물길의 종착지인 서울 뚝섬과 마포나루를 이어주던 마지막 정착지인 탓에 매우 번창하였다. 그러다가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육로가 신설되자 쇠퇴하기 시작하여, 1973년 팔당댐이 완공되고 일대가 그린벨트로 지정되자 어로행위 및 선박건조가 금지되면서 나루터 기능이 정지되었다.


 


사유지이지만,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 옛 영화가 얽힌 나루터, 강으로 늘어진 많은 수양버들 등 강가마을 특유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웨딩·영화·광고·드라마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사진동호인들의 최고 인기 촬영장이기도 한데, 특히 겨울 설경과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커다란 느티나무는 수령이 400년 이상이나 되었다.


 


인근에는 한음 이덕형 선생 묘 및 신도비(경기기념물 89), 이준경선생묘(경기기념물 96), 정창손묘역 석물(경기문화재자료 85), 익원공 김사형 묘역(경기문화재자료 107) 등 여러 문화재가 있다. 문호리에는 카페촌이 형성되어 데이트족이나 가족들이 많이 찾고, 금남리 국도변에는 서울종합촬영소가 있다. 서울종합촬영소와 양주골프장 사이에는 복합문화 공간인 두물워크샵이 자리잡고 있는데, 음악회·건축전·미술전·퍼포먼스 등 문화행사가 연중 내내 열린다.


(네이버 백과사전 참조)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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