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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태양의 노래]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

신은실 |2007.05.26 09:57
조회 52 |추천 0


 

태양의 노래

 

2007년 2월 22일

 

이 영화는 처음에

친구의 소개로, 친구가 보내주는 파일을

받아서 봤었다.

 

그리고, 작은 모니터로 전해지는 감동이

영화관의 큰 스크린에서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얼른 국내에도 개봉을 했으면 싶었다.

영화가 국내에서 개봉한다길래, 개봉날 바로 볼만큼이나.

 

그런데, 영화평은 정말, 개인적인가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영화보고 나오면서,

친구에게 너 자는동안 노래 세번은 더나왔어. 이러더라;

좀 충격적이었다 ; 잤다는 말에;

(극중 여주인공은 태양이 지면 노래를 부르러 다니는

street singer다-영화속 표현을 빌리자면)

 

여튼, 줄거리는 쓰지 않겠다.

영화를 보시게 될 분들을 위해서라도

줄거리는 쓰지 않는게 나을듯.

 

영화는 잔잔하게 시작해서

잔잔하게 끝나지만.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는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게 되고

배우들의 목소리가 귓가에서 울린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인

싱어송라이터로 불려지는 일본의 여가수 'Yui'는

노래도 잘하면서, 연기까지 잘한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인 '츠카모토 타카시'또한

진심이 전해지는 연기를 한다.

 

극중 여주인공인 '아마네 카오루'는

'Xeroderma Pigmentosum(색소성 건피증)'이라는 병

즉 줄여서'XP'로 불려지는 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은 햇빛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하는 병이다.

(자세한건, 포스터를 보시거나, 그보다 네이버 검색 하시길;)

 

불치병에 걸린 여주인공들은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에 수도없이 등장한다.

정말 진절머리 날만큼이나.

그치만. 이 영화속 여주인공은

그 수많은 불치병에 걸린 여주인공들과는 다른 삶을 산다.

 

쓰다보니, 영화감상평이 너무 길어졌다;

이쯤 쓰고,

이 글을 읽다 흥미가 생기셨다면,

당장 영화관으로 가시길.

 

감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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