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시작한 하루~
요즘에는 순간순간
내가 서야할 자리를 찾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묘한 기분을 알고도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는...
근데 어떠한 것도 잘 될려면 무엇인가의 "약"이
필요한 듯하다~
그렇게 지저분한 차도 오늘은 웃고
그렇게 달아버린 브레이크도 웃고
그렇게 증발해버린 향기도 웃는다
그래서 나도 웃는다...
근데 묘하다
다만 딱! 맞지 못하다
많은 인생들이 오간다
아니 많은 인생을 살아간 그사람들도 함께 공존한다
오랜만에 웃음 짓는 차, 브레이크, 향기가 있는 그곳에서...
하나가 필요하지만
많은 짐들이 이미 나와 그들 속에 존재하기에
난 이미 이빨빠진 호랑이와 같은 꼴이다...
서서히... 서서히... 내 마음이 무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