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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너가 말하는 '나다운' 모습이 뭔지 모르겠다.
때로는 울적하고, 때로는 발랄하고 -
욱하는 성질에다가 때론 눈치 없고 -
좀처럼 종잡을수 없는 나를 ,
너는 그저 '너다운' 이라는 단어로 나를 묶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