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널린 게 여자고 널린 게 버스잖아.
삑~ 교통카드 찍고 타기만 하면 되잖아.
뭐 버스보다 쪼끔 타기가 어려울 때도 있지만
내 가다에, 말빨에, 센스에 안서는 버스(여자)는 없더라구.
여자에게 채이고 헤매는 친구 놈들에게 난 늘 이렇게 말하지.
"세상에 널린 게 여자고 널린 게 버스야.
교통카드 대고 타면 된다고. 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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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버스라고?
그래 맞아. 여자 수는 버스 수보다 더 많아.
하지만 버스 번호가 다르듯
머리 길고 치마 입었다고 다 같은 여자 아냐.
잘못타면 엉뚱한 데로 데려다 주는 게 버스라고.
뭐 더러 할 일 없어 시간 떼우려고
아무 버스나 막타는 놈들도 있긴 하더만.
버스타는 건 니들 맘이지만 행선지 잘 확인하고 타라.
안 그러면 엉뚱한데서 엄청 헤매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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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비는 택시비보다 싸다.
하지만 택시처럼 내가 가자는데로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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