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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

조신미 |2007.06.03 09:59
조회 23 |추천 2


지친 나의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이제 그만 하라고

이제 그만 쉬라고 한다.

 

하지만...

내 자신을 위해 조금 쉬려고 하면.

어디가 아프냐고

쉰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라고 한다.

 

상대방이 만들어 놓은 틀에

날 맞춰간다는건

정말 힘들고 지치고 외로운 일이다.

 

알면서도

쉬지도 그렇다고 무언가에 열씨미 맞춰가지도 못하는

나의 하루들.

 

내 안에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어떻게 상처받고 있는지.

얼마나 아파하고 있는지

내자신도 모른체 살아가고 있는 나의 하루.

 

오늘은 내 자신을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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