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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별난 제품들

양태영 |2007.06.05 09:47
조회 3,853 |추천 27

1. [파란 감자] - ‘색다른’ 감자 어때요

스코틀랜드의 ‘스페셜리스트 포테이토’에서 개발한 ‘파란 감자.

천연 그대로이며, 어떠한 색소도 사용하지 않은 ‘건강식품’.

가격은 1kg에 2유로40센트(약 3천4백원) 정도.

 

 

2. [굽높이 조정 구두] - 애인 만날 땐 쭈욱 높여요

일하는 낮 동안에는 낮은 굽이지만, 퇴근 후에는 높은 굽으로 변신할 수 있는

이 구두는 0°~38°까지 여섯 단계로 높이를 바꿀 수 있다

 

3. [아스피린 커프스링] - 단추속에 알약 저장

 

남성 액세서리 중 한 종류인 커프스링.

단지 멋지게 보이기 위한 목적 외에도 실용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커프스링이 나왔다.

이 커프스링은 그 안에 알약을 넣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고객이 갑자기 두통을 호소할 때 커프스링에서 아스피린을 꺼내준다면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가격은 50달러(약 6만원).

 

4. [양동이 사무실] - 사무실 하나가 뚝딱

영국에서 만든 이 ‘Office in a bucket’이라는 제품을 이용하면 양동이 안에 천으로 된 사무실과 송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어디에서나 금세 사무실을 만들 수 있다.

 

5. 아쿠아골프

미국에서 나온 ‘아쿠아 골프’라는 이 제품은 그린을 풀장 위에 띄워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공에는 벨크로(찍찍이)가 부착되어 있어 그린에서 굴러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다.

골프연습을 하지 않더라도 장식적인 효과가 있다. 가격은 70달러(약 7만7천원).

 

6. 믹서 컵

영국에서 만든 이 믹서 컵을 사용하면 언제든지 원하는 양만큼만 밀크셰이크나 코코아를 만들 수 있다.
컵 안에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켜 분말과 물이 섞이게 하는 원리인 이 믹서 컵은 작동중에 공기도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더욱 부드러워 진다고. 가격도 10파운드(약 2만원)로 부담 없다.

 

7. 티백 타이머

차가 적당히 우러났을 때 펭귄의 부리에 걸어놓은 티백이 저절로 올라간다.
귀여우면서도 실용적인 이 제품의 가격은 3천엔(약 3만원).

 

8. 화장실 겸용 벤치

비상시에 화장실로 ‘변신’한다.

공원이나 학교 등 피난장소에 설치해놓고 비상시에 위의 나무판을 들어내 화장실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변기 안에는 텐트 부스가 들어 있어 프라이버시도 보장된다.

가격은 70만엔(약 7백만원).

 

9. 양손잡이용 아이언

볼의 위치나 스탠스에 따라 좌우 어느 쪽에서도 칠 수 있도록 양쪽에 36° 페이스를 장착했다.

이 아이언만 있다면 나무뿌리나 가지 등 장애물이 있을 때도 문제 없다.

가격도 8천엔(약 8만원)으로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편

 

10. 소리나는 프라이팬

이 프라이팬은 예열이 끝나면 손잡이 부분의 센서가 온도를 감지해 소리로 알려준다.

딴짓 하면서도 재료를 넣을 타이밍을 알 수 있다.

가격은 9천엔(약 9만원).

 

11. 오뚝이컵

비행기가 흔들릴 때 컵 안의 음료가 쏟아지는 이유는 컵의 바닥이 평평하기 때문이다. 오뚝이의 원리를 이용한 이 컵을 사용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다. 컵의 바닥이 둥그렇게 되어 있어 잘 쓰러지지 않는 것.

이 컵은 50년대 프로펠러기의 퍼스트 클래스 손님들을 위해 사용되었던 컵을 폴란드의 노르만사(社)에서 다시 생산한 것.  7백90엔(약 7천9백원)

 

12. 색 변하는 스푼

40℃ 이상의 음식에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스푼이 나온 것. 네 가지 컬러풀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이 제품은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꼭 필요할 듯. 네 가지 색상이 한 세트로 가격은 1천2백엔(약 1만2천원).

 

13. 잠 깨우는 곰인형

저녁 때 알람 시각을 맞춰놓고 인형을 껴안거나 곁에 두고 잠을 자면, 알람 시간에 진동과 멜로디로 잠을 깨워준다는 원리.
 가격은 4천엔(약 4만원)이다.

14. 스시디스크

 

 ‘스시디스크(SushiDisks)’USB가 등장했다
일본의 ‘솔리드얼라이언스(SolidAliance)’사에서 개발한 이 먹음직스러운 USB는 여러 가지 초밥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어 입맛을 돋운다는 것이 특징.
32MB와 128MB 등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각각 44유로(약 6만원)와 60유로(약 8만5천원)다.

 

15. 안전작업복

일본의 데상트는 전동톱날에도 안전한 작업복인 ‘포레스트 레인저’를 내놨다.
특수한 천이 톱날에 감겨 회전을 멈추게 해 사고를 막는다는 원리. 두께 7mm의 천 안에 방탄조끼에 사용되는 케플러라는 특수섬유가 들어있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가격은 2만4천엔(약 24만원)으로 고가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비싼 가격은 아닌 듯.

 

16. 피자용 가마

보통 돌가마에서 3백℃ 이상의 원적외선으로 단번에 피자를 구워낸다. 그 온도가 바로 피자맛의 비밀이었던 것.
이 피자용 가마는 이탈리아의 돌가마를 연구한 끝에 엄선된 내열토를 사용해 제작된 것.
가정용 가스레인지에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만3천엔(약 13만원)

 

17. 무릎 베개

고탄력의 우레탄을 사용하여 최대한 리얼한 촉감과 모양을 재현했다.
혼자 TV를 보거나 휴식이 필요할 때 뿐만 아니라, 어쩐지 외롭고 쓸쓸할 때도 안성맞춤.
가격은 7천5백엔(약 7만5천원)

 

18. 택시기사들에게 인기 호신용 조끼

일본에서는 택시기사들 사이에서 ‘호신용 조끼’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약 30만원이면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이 조끼는 흉기가 통과할 수 없는 특수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약 5백그램 정도. 흰색의 경우 와이셔츠 안에 받쳐 입으면, 겉에서 봤을 때 전혀 눈치 챌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19. [파이로 타이쿤] - 불꽃놀이 게임 등장

독일의 ‘페퍼 게임’에서 선보인 ‘파이로 타이쿤(Pyro Tycoon)’은 컴퓨터에서 즐기는 불꽃놀이 게임이다.
원하는 불꽃의 모양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좀 더 다양한 불꽃을 쏘아 올릴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게임의 목적은 자신의 불꽃놀이 회사를 잘 꾸려서 명성도 얻고 돈도 벌어 부자가 되는 것. 가격은 15유로(약 3만원)다.

 

20. 조용한 시계

째깍째깍’ 하는 시계 초침소리에 밤새 잠 못 이루는 사람들에게 희소식.
일본의 유명한 시계 제조회사 ‘세이코’가 날이 어두워지면 알아서 초침이 멈추는 시계를 발매한다.
불면증이 있거나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듯하다.

 

21. 자국 남는 베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굴에 베개의 재봉선 자국이 남아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베개 자국이라고 해서 모두 보기 흉한 것은 아니다.
영국에 등장한 ‘모닝 메시지 필로우’라는 베개를 베고 자면 ‘Good morning sweetheart’와 같은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얼굴에 찍혀 아침에 무심코 거울을 봤을 때 미소를 짓게 만든다.

 

22. 손가락 씨름용 링

크기만 작을 뿐 어엿한 권투 경기장의 모습을 갖춘 이 제품의 가격은 7.95달러(약 8천8백원)다.

23. 따뜻한 양말

전지를 사용하는 이 히터 양말만 있으면 스키나 겨울 낚시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낮은 암페어의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젖은 상태에서도 감전위험이 없다.

가격은 24.95달러(약 2만7천원)

 

24. 휴대폰 스트랩

이 제품은 내부에 장착된 팬이 전파에 반응해 회전하면서 향기를 퍼뜨리는 방식이다.
향기가 퍼지는 범위는 반경 1m 정도로 통화중일 때뿐 아니라 문자나 음성 메시지를 보낼 때도 향기가 나온다고 한다.
라벤더향의 ‘릴랙스’와 레몬향의 ‘두근거림’, 과일향의 ‘다이어트’ 등 세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2천8백엔(약 2만8천원).

 

25. 실리콘 오븐 글러브

프랑스에서 만든 이 오븐 글러브는 고분자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40℃에서 3백℃까지 견딜 수 있다.
뜨거운 냄비를 마음대로 집어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방수성도 뛰어나 끓는 물 속에서 음식물을 꺼낼 수도 있다.
가격은 4천엔(약 4만원)

 

26. 움직이는 컵받침

컵받침 위에 음료를 놓으면 움직이기 시작해서 도착한 곳에서 컵을 들면 자동적으로 멈춘다.
또한 테이블 가장자리를 감지하는 센서가 부착돼 있어 바닥으로 떨어질 염려도 없다.
최첨단 기술인 듯 보이지만 사실은 1950~1960년대에 미국에서 제작된 ‘Rolling Coaster’를 복원한 것으로, 태엽으로 움직인다.
포장도 당시의 포장을 그대로 복원해서 오히려 신선한 느낌을 주는 이 제품의 가격은 1천6백엔(약 1만6천원)이다.

 

27. 얼음 양초

이것은 신소재를 이용한 물에 뜨는 양초다.
본체는 일본의 양초제조회사인 카메야마에서 개발한 유동 파라핀으로, 마치 송곳으로 깎아낸 얼음과 같은 디자인은 장인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낸 것이라고.
가격은 2개에 7백35엔(약 7천4백50원)

 

28. 스테레오 카메라

일반 현상소에서도 손쉽게 현상할 수 있는 입체사진용 카메라가 나왔다.
사람의 양쪽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입체적인 영상을 찍기 위해 두 개의 영상을 한 컷의 필름에 담아내 전용 뷰어로 본다는 원리다.
카메라와 전용 뷰어가 세트로 가격은 9천6백엔(약 9만6천원)이다

 

29. 북 치고 캐럴 부르는 ‘PC 산타’

컴퓨터의 USB에 꽂아 사용하는 간편한 ‘PC 산타’는 버튼만 누르면 원할 때마다 흥겨운 캐럴을 불러주기 때문에 편리한 제품.

노래를 부르면서 동시에 북도 치기 때문에 더욱 흥겹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징글벨’ 등 모두 5곡의 캐럴이 내장되어 있으며, 가격은 약 20유로(약 2만8천원)

31. 방귀 뀌는 휴지걸이

휴지를 잡아당기면 진짜 같은(?) 방귀소리가 난다는 것.
가격은 15달러(약 1만6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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