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바라본 강가..아 너무 이쁘다..하늘의 작품을 고스란히 강물에 담아 높은듯..사랑하는 이와 같이 봤으면 더 좋았을 것을..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아침 전경이다..
7시35분에 호텔에서 구마모토역으로 거.. 전차(시청방향) 타고 구마모토 성앞(구마모토조마에) 역에 내려 왼쪽으로 건너서 죽가다 처음 횡단보도 나올때 오른쪽 보면 성이 있음.(역에서 구마모토조마에까지 전차로 10분정도 걸림) 8시 16분에 도착..BUT 8시30분에 문열음(입장료 500엔-8시에 반대쪽 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하던데..확인안해봄.) 우측 처음사진 전차에서 내렸을때 사진 여기서 왼쪽 방향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에 카토 기요마사 동상(우측상단사진)이 있음 일본 성 주위로 흐르고 있는 해자(좌측 두번째, 세번째 사진) 성벽을 돌아 들어가면(우측 세번째 사진) 매표소가 나온다.(여기 매표소직원 중 한분은 영어 통함) 입장료 내고 들어가면 기념도장 찍는 장소가 있음(우측마지막사진-관광지역에는 꼭 저런게 있다..)
아침이라 그런가 현재 나를 포함해서 총4명이 돌아 보고 있다..그래서 사진 찍기에는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다..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독특한 구조의 성벽이다 약간 곡선형 성벽이라고 해야하나..아주 쉽게 올라 갈듯 보이지만 그리 쉽게 올라갈 수 없는 성벽이기도 한것 같다.. 특히 천수각이 있는 성벽은 다 올라가도 쇠침봉과 누각때문에 올라가기도 힘들다..거기다 위에서 총이나 활, 창으로 찌르면 속수무책이겠지..뭐..아무리 철옹성이라해도 거기서 싸우는 장수와 사람들의 정신이 더 중하겠지만... 하여간 이 구마모토 성은 예전부터 있었는데..여기를 맡은 지배자들이 지배하면서 보수 증축..하다 메이지시대때 파괴되었다가 1960년대에 다시 복구한 성이라고 하네요..
천수각내에 있는 박물관..들어가기전에 경비아저씨 아침인사 하시길래..나도 인사했더만..오늘 관광객 많이 온다고..그럼..영어 안내책자 있냐고 하니깐..열심히 찾으시더만..못찾겠던지 없다고..ㅎㅎ.. 우측 처음사진이 지붕 누각에 있는 조형물..우리나라 건물에도 이 비슷한게 있죠..사진에서 봐도 아시겠지만 이 시대에 전투는 이런 누각위주로 전투를 했다는 사실..일본 전국시대 게임이나 대망이라는 소설이나 영화보시면 아시겠지만..조금 독특한 형태로 전투를 벌인다는 사실.... 오다노부나가나 풍신수길 이런 애보다 다케다 신겐 이런 장수를 더 좋아 하던데..아무래도 사무라이 정신하고 부합되어서 그런듯 ㅎㅎ 좌측 제일 하단 사진은 일종에 부인들이 즐겨 했던 화투놀이 일종이고 갑옷이야..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많이 본것이라 패스..
천수각 정상에서 바라보는 구마모토 시내 모습이 정말 기각막힘..날이 화창해서 그런가...주위에 아소산과 그 산맥들이 죽 병풍처럼 둘러 싼 상태에서 현대식 건물...ㅎㅎ..구름 또한 한폭의 그림처럼 멋지게 있다...
좌측 처음 사진은 천수각 정상에서 바라본 또 다른 누각..사진에서 보 듯이 대장이 이 정상에서 적진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지휘하기 편했다고 생각되어진다..한눈에 다 보이니 ㅎㅎ. 한참이나 주위 전경 보다가 천수각 정상에 있는 관리원 할아버지께 한컷 부탁해서 사진 한방 찍어본다...세월이 지나도 남는건 사진과 추억 뿐이니 ㅎㅎ
천수각에서 바라본 두번째로 높은 누각으로 이동중에 총포 사격대로 지나가는 사람 찍어본다..그옛날 어느 병사가 적군을 보듯이..(좌우측 처음사진) 여기는 독특하게 신발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다..신발 넣는 비닐봉투가 준비되어 있음. 일본 전국시대 드라마를 보면 가끔 보이는 세트장같이 생겼다..마루에서 셀카 찍어본다..관리를 잘하는지 반들반들..음..이런건 우리도 배워야 할낀데..우리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있는지..(중간사진들) 해자와 성벽을 넘어오기란 참으로 힘들지 않나 싶다..결국 쳐들어 오기위해서는 해자를 메우고 기어올라와야하는데..상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힘들듯..
여기서 보는 천수각이 새롭게 보인다..보는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인다고 해야하나..갑자기 황룡사 9층석탑을 복원하면 저보다 더 높고 멋지게 될낀데 하는 생각이..드는 이유는 뭘까..9층까지 올라갈 수 있게 복원되면 관광자원으로 더 좋을껀데.접접..
원래 그냥 갈까했는데..아무래도 여기까지 와서 천수각을 배경으로 한컷 안찍을 수 없지 아니한가..ㅎㅎ 그래서 일본 부부중에 남편분에게 한컷 부탁..잘 찍어주세용~~~ㅎㅎㅎ 슬슬 사람들도 많이온다..중국 단체관광도 많이오고....여기 저기서 중국말이 들린다..오잉 여긴 일본인데 ㅋㅋ..그러고 보면 일본사람 참 조용하다..너무 조용해서 탈이지만..ㅎㅎ
성을 나오는데..일본 병사가 없당..오잉..내가 사전에 알아온 바로는 있는데..접접 어디로 사라진겨..다시 요금소로 가서 영어로 물어본다..그랬더니 지도에 아까 나온 후문쪽에 있단다..접접..거기 없던데..하여간 거기가서 다시 물어보란다..접접.(에잇..그냥 다음코스로 갈까..아니야..그래도 찍고 가야지..마음속에서 갈등 때리게 한다..) 결국 다시 거스러 올라가 후문 매표소에 갔더만 엄청난 중국 단체 관광객들..윽..깔리겠네 ㅎㅎ..하여간 매표소에서 병사 물어보니..4분있다 나온단다..아마도 알바생들이 늦게왔나..벌써10시구먼..허겁지겁 일본 병사 나온다..잽싸게 경비아저씨에게 한컷 부탁하니..이리저리 두방이상 찍어주신다..잘나올때까지..오!! 이 배려..감사합니당 ㅎㅎ..또 한무리의 단체 관광객..나 찍고나니 줄을 선다..휴...일찍 찍어서 다행이다..하면서 발걸음을 옮겨본다.. 대충 구마모토성은 1시간이면 다 돌아볼 듯 싶다..대충보면 30분만에 다 끝낼 수 도있다..자기가 어떤 방식으로 구경하느냐에 따라....그러고보니 전 1시간 30분 걸린 셈이네요... 하여간 구마모토성에서 10:08분에 떠서 전차타고 스이젠지공원에(10:38분) 도착. 입장료가 400엔이란다.(사실 여길 갈까 말까 무지 고민했다..돈에 비해서 볼거리가 조금 빈약해서리..그래도 배낭여행코스로 다들 갔다 오시기에 큐슈횡단 기차 시간도 남고해서 가봤당.) 우측아래사진이 공원 들어가기전에 상점인데..오른쪽 끝 골목에 그 유명한 이끼나리당고(105엔)를 하나 사본다..고레오 쿠다사이(이거 주세용)하고 500엔을 주니 아주머니 동전두개를 드시더만 일어로 말하신다..허거덕..저 그정는 아닌데..그래도 눈치보니...5엔짜리 주면 400엔 거스러 준다는거였음..짧은 일어쓰다가 긴 일어 만나니 한없이 무너져 버린다..ㅋㅋ..그래도 이런 경험이 다 축적되어서 나중에 더 많은걸 배우는거 아니겠는가? ㅎㅎ
공원입장료 400엔..아 인터넷에서 봤던 그 장면이다..공원하나는 잘 관리한단 말이야..ㅎㅎ.그래도 구경거리에 비해서 400엔이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접접..경주안압지가 더 좋은데..요금도 싸고 ㅎㅎ
1632년 호소카와가문이 3대에 걸쳐 만든 공원..자연스럽게 노니는 비단잉어를 보니..한적하게 산책하기는 좋은 듯 싶다..
이 스이젠지공원 보고 돌아가다 전차 잘못타서리..11:36분 큐슈횡단열차를 못 탈번했다..이거 못탔으면 아소산도 못가고 하루 일정 엉망될뻔했음..전차 제대로 탔으면 룰루랄라하면서 탔을텐데..사연인즉..전차 탈때 쿠마모토에키가 아니라..가미구마모토에키마에로 가는 전차를 탔다는 사실..두정거장 지나서 내렸서..역방향으로 뛰어가다..일본 아주머니에게 물어본다..물어보는건 자신있지 ㅋㅋ 구마모토 에끼와 도꼬데스까(구마모토역 어디에요?)했더만 일본어로 죽죽 가르켜주신다..근데 그게 다 이해된다..손으로 가르켜서 그런건가? ㅋㅋ..하여간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잽싸기 뛰다 걷다 한다..택시탈까 하다가..신호대기해 있는 차들보니 타봐야 거기서 거기겠다 싶어 역으로 거거..당행이 5분 남겨놓고 역에 도착..(온몸이 땀으로 뒤범벅..) 사진 맨 우측 아래사진..철로에서 왼쪽으로 꺾여져야 구마모토역으로 가는거고 직진하면 가미구마모토에키로 가는 길(주의)
꽤나 좋은 규슈횡단특급열차가 들어온다..이브스킬 갈때의 나노하나의 인테리어랑 비슷..외부 모습은 빨간색이라 꽤나 인상적이다.. 아직도 땀이 주르르..갑자기 외국바이어랑 같이 온 일본인이 자리 맞냐고 그런데..알고보니 그 외국인이 뒤자라인줄 모르고..착각..연신 아임소리하더만..사업상 오신거 같은데..연신 노트북들고 외국인이랑 일본인이랑 속닥속닥한다..여행시키면서 바이어 살살 구스리는듯 ㅋㅋ..
좌우측 처음 사진 이끼나리당고하고 치즈케익으로 점심 대신함..윽 전차 제대로 탔으면 점심이나 도시락으로 제대로 먹었을 낀데 ㅎㅎ 오~~이끼나리당고 상당히 맛있다..안에 밤고구마라고 해야하나..이야..한개 더 살껄 그랬다.. 이런 기차의 특징이 차장이 보인다는 사실..우리나라같으면 철저히 막아 놓는데..여긴 훤히 보이고 차장옆에 공간에서 정면을 관망까지 할 수 있게 해준다.. 승무원아가씨 우리나라처럼 음식간판대끌고 다니며서 판매하신다..^^이쁜 아가씨에 혹해서 비싼거 사먹을 수는 없지 ㅋㅋ..(일본사람들 기차에서 맥주들 많이 마시더만 ㅎㅎ) 하여간 벳푸까지 가는 이 특급기차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또한 일품이다..아소산하고 연결되어있어서그런가..아..하여간 일본열차 칼 처럼 시간 잘 지킨다..거의 칼이다..이래서 일본 기차타는 여행이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다고 했던가..ㅎㅎ 마음편하다..내 마음대로 루트 정해서 내가 보고 가고 싶은것을 내 스스로 결정하면서 갈수 있는 이런 배낭여행이 이리 좋았다니..아..좀더 젊을때 많은 나라를 가야 했는데..ㅎㅎ 뭐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른거라고 했으니..ㅎㅎ. 오후 아소산 여행은 다음 페이지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