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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군인☆·

이수미 |2007.06.13 09:05
조회 117 |추천 5


비가 오는 날엔

 이젠 혼자 우산을 써야한다.
바람이 불면 꼭 두손으로 우산을 잡고 버텨야 하고
담배 피우는 그의 모습을 그져 머리 속에 그려야 한다.
화난다고 머리 스타일을 바꿀 필요도 없다.
   

  그래요! 맞아요! 사랑한다고 속삭일 사람도 없고
홀로 외로움에 겨워서 술 마시는 날이 늘어만 간다.
 겨울에도 혼자서 따뜻하게 장갑이며 옷을 꼭꼭 챙겨 입어야 하고
일요일에도 연휴에도 울리지 않는 전화기를
  먼 발치에서 바라만 봐야만 하는 나
 기다림에 익숙해져야만 하는 청춘을 위해 
  2년을 사슴처럼 애 닳아 해야만 하는 나.. 
 나의 이름은 기다림

                            군인을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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