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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조화_ 온 가족 면요리☆о³°´″´·.

오흥기 |2007.06.13 15:10
조회 127 |추천 8

일본요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 중 하나가 우동과 소바라고 불리는 메밀국수이다. 우동은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먹는 음식으로 가쓰오부시나 멸치로 우려낸 국물에 넣어 먹는 국수. 크게 송이버섯, 표고버섯, 생선묵, 채소 따위를 넣어서 끓인 싯포쿠 우동과 유부를 달게 조려서 넣은 기쓰네 우동으로 나눌 수 있다.

우동이 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이라면 소바는 우리나라 냉면처럼 여름에 즐겨 먹는 음식이다. 차게 만들어 먹어야 하므로 온도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삶아서 차게 한 메밀을 용기에 담고 가볍게 수분을 제거한 무즙을 얹어 가쓰오부시, 잘게 썬 파, 달걀노른자를 위에 올리고 맛국물을 곁들인 오로시소바와 대나물발이나 사각틀에 담아 무즙, 실파 잘게 썬 것 등의 양념과 소바 국물을 곁들인 자루소바로 나뉜다.

 

 

냄비우동

* 재료
우동 600g, 새우 4마리, 청경채 4포기, 표고버섯 2개, 물 6컵, 가쓰오부시 한 움큼, 국간장 ·일본간장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새우는 옅은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헹궈 물기를 뺀다.


2. 청경채는 큼직하고 어슷하게 저며 썰고, 표고버섯은 채 썰거나 저며 썬다.


3. 냄비에 분량의 물을 담고 한소끔 팔팔 끓인 후 가쓰오부시를 넣고 우려 건지는 건지고 국간장과 일본간장을 넣어 맛을 낸다.


4. ③의 국물에 우동을 넣고 끓이다가 새우와 청경채, 표고버섯 등을 넣어 맛을 낸다.


5. 모자라는 간은 소금과 후춧가루로 맞춘다.

 

 

 

닭고기볶음우동

 

* 재료
닭 가슴살 3쪽, 우동 600g, 청피망·홍피망 1/4개씩, 마늘종 3줄기, 올리브유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쯔유 2큰술, 물엿 2작은술, 맛술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가쓰오부시 한 움큼

** 만드는 법
1. 닭 가슴살은 흐르는 물에 씻어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하고 길쭉하게 썬다.

2. 피망은 굵직하게 채 썰고, 마늘종은 피망과 비슷한 길이로 자른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피망, 마늘종을 넣어 아삭할 정도로 볶는다.


4. 끓는 물에 우동을 넣어 살짝 데치듯 삶다가 건져 물기를 뺀 후 ③에 넣어 섞듯이 볶다가 쯔유, 물엿, 맛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5. 불에서 내리기 전에 가쓰오부시를 넣고 가볍게 버무리듯 맛을 낸다.

 

 

 

덴가스우동


* 재료
우동 600g, 어묵 200g, 튀김가루 1/2컵, 얼음물 5큰술, 빵가루 3큰술, 식용유 1컵, 물 6컵, 다시마(손바닥 크기) 1장, 가쓰오부시 한 움큼, 쯔유 1큰술, 국간장 1큰술, 칠미소스 적당량

** 만드는 법
1. 튀김가루에 얼음물과 빵가루를 넣고 걸쭉하게 반죽을 만든 후 반죽을 끓는 기름에 흩뿌려 바삭한 덴가스를 만든다. 덴가스는 종이타월 위에 올려 기름기를 뺀다.

2. 냄비에 분량의 물을 담고 다시마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가쓰오부시를 넣고 끓여 우린 후 건지는 건진다. 쯔유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 후 다시마는 굵직하게 채 썰어 국물에 다시 넣어도 된다.


3. ②의 국물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어묵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4. 국물에 우동을 넣어 부드럽고 쫄깃하게 끓이다가 ①의 덴가스를 뿌려 맛을 낸다.


5. ④를 그릇에 담고 칠미소스를 뿌려 맛을 더한다.

 

 

 

how to cook


1. 튀김가루를 기름에 튀겨 바삭한 과자처럼 만든 것을 덴가스라고 한다. 튀긴 후 기름기를 충분히 뺀다.


2. 가쓰오부시로 국물을 낸다. 진한 맛을 내려면 멸치육수에 가쓰오부시를 넣어 우린다.


3. 국물에 우동을 넣기 전 어묵을 먼저 넣어 부드럽게 끓인다.


4. 우동을 넣어 끓이다가 덴가스를 넣어 맛을 더한다.

 

 

 

온메밀국수

* 재료
마른 메밀면 400g, 불린 미역 1컵, 꽃어묵 20g, 쑥갓 약간, 멸치(국내기용) 20마리, 가쓰오부시 한 움큼, 물 6컵, 국간장 2큰술, 맛술 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칠미소스 약간

** 만드는 법
1. 불린 미역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꽃어묵은 납작하고 네모지게 저며 썰고, 쑥갓은 적당한 길이로 잘라 씻어 물기를 뺀다.


3. 멸치는 내장을 정리하고 냄비에 담아 물을 붓고 한소끔 팔팔 끓인 후 가쓰오부시를 넣어 맛을 우린 다음 건지는 건진다. 국간장과 맛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4.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어 쫄깃하게 삶은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5. ③의 국물에 삶은 국수를 넣은 후 미역과 어묵, 쑥갓을 올리고 칠미소스를 넣어 맛을 더한다.


냉메밀국수

* 재료
마른 메밀국수 400g, 무 1/3개, 대파 1대, 생수 5컵, 쯔유 3큰술,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와사비 1큰술

**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어 쫄깃하고 부드럽게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1인분씩 사리지어 놓는다.


2. 무는 껍질째 씻어 강판에 갈아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 매운맛을 뺀다.


3. 대파는 너무 두껍지 않게 저며 썬다.


4. 분량의 생수에 쯔유와 맛술, 소금 등을 넣어 약간 진하게 맛을 낸다.


5. ④의 국물에 간 무와 대파를 넣고 그릇에 담아 국수와 곁들인다. 와사비를 따로 곁들여 취향에 따라 국물에 섞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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