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 6. 10.(일)
점심을 먹고,
진해에 도련님에게 산딸기 갖다 주러 다녀오다가..
마침 저녁 때가 다되고 해서..
피자나 치킨 하나 사 들고 집에 들어 가려다가..
갑자기 회가 땡겨서..
어머님께 데이트 신청 해서 오빠랑 나랑 같이..
집 근처 "수정횟집"을 갔다..!!
시장횟집이나 천일횟집이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실(~!!) 거기라고 회의 질 차이가 딱히 나는 것도 아니고..
시장횟집 가려다가 어머님 소개로 "수정횟집"을 갔는데..
위의 두 횟집 보다 오히려 회도 괜찮고..
중요한 건 북적북적 정신 없는 분위기가 아니라..
가족끼리 와서 먹으면 좋을 조용한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
미리 나오는 기본 찬들의 맛도 괜찮았고..
일반 횟집에 비하면 찬들이 많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이 골목에서는 그래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회는 더 말할 필요 없이 싱싱하고, 맛있었다능..
모듬회라고 해서 미리 짜여진..
잘 먹지 않는 회들까지 먹는 것 보다는..
들어 가면서 먹고싶은 회를 찍어서..
그것만 장말 해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어머님이 워낙 자연산만 찾으셔서,
어머님은 개상어, 오빠는 우럭을 시켰다..
마지막에 먹은 매운탕 까지 감칠맛이 나고 좋았다..
끝까지 실망 시키지 않은..
우리를 만족 시켜준 "수정횟집"~!!
강추(~!!!) 입니다용~
★ 수정횟집 (T.051-468-4479)
- 위치 : 부산 진역 건너편 수정동 부산일보 뒷편
수정시장 내 시장횟집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