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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해운업계 세계를 내품에] 대한항공

날비소본좌 |2007.06.15 14:44
조회 49 |추천 1
[항공·해운업계 세계를 내품에] 대한항공 “우리가 목표로 하는 10대 항공사는 구호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 뼈를 깎는 경영혁신을 통해 최고 품질의 세계 일류 명품 항공사로 거듭나야한다.”

조양호 회장이 임원 합숙 세미나에서 한 말이다. ‘명품 항공사’라는 말이 하루아침에 나온 게 아님을 짐작할 수 있다.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겠다는 대한항공의 글로벌전략에는 변화와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

우선 ‘최상 서비스의 구현’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인체공학적 설계가 접목된 최신형 좌석, 전 좌석 주문형 오디오·비디오 시스템(AVOD), 그릇·접시 등 테이블웨어류의 교체, 장거리 일반석 승객 대상 여행편의품 무료 제공 등은 지난 3년 간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달성한 ‘하이엔드 마케팅’의 결정체다.

항공기의 ‘신형화’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항공기의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미국 보잉사와 ‘꿈의 항공기(Dreamliner)’로 불리는 B787 항공기를 비롯 항공기 25대에 대한 구매 계약, 오는 2009년부터 10년간 순차적으로 이를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부터 에어버스사로부터 차세대 초대형여객기인 A380 5대를 도입, 세계 시장을 공략하는 첨병으로 삼을 계획이다.

글로벌무대를 향해 꿈을 실현하는데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월말 캄보디아 프놈펜 취항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전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다.

대한항공은 당시 취항식에서 “항공자유화로 기회가 커지고 있는 동남아 항공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향후 신성장동력으로 활용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존 중국, 유럽, 미주, 대양주 노선은 물론 프라하, 비엔나, 델리, 첸나이 등 신흥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익성 높은 화물시장 공략에도 팔을 걷고 나섰다.

2년 연속 세계 화물 수송 1위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사업기회를 찾아 동분서주하고 있다. 글로벌 항공사를 향한 대한한공의 비행은 멈추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1·4분기에만 중국의 샤먼(Xiamen), 성도(Chengdu)를 비롯해 모스코(Moscow), 휴스턴(Houston) 등 4개 도시에 화물기를 신규로 취항하는 노선을 개척했다. 또한 중국 최대 물류회사인 시노트랜스와 중국 텐진에 합작회사를 설립, 중국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엑셀런스 인 플라이트’를 모토로 하늘을 벗삼아 세계 곳곳을 누비는 대한항공의 눈부신 비상이 주목된다.

 

 

                            날비소본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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