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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하는 내가 즐겨 찾는 "웹사이트 Top 5"

이장연 |2007.06.15 16:16
조회 405 |추천 0
'블로깅'하는 내가 즐겨 찾는 '웹사이트 Top 5'

1년에 단 하루 동안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들을 네티즌들이 손수 수집해, 인터넷 정보의 중요성과 역사성을 되새겨 보는 'e하루 616' 프로젝트(http://www.eharu616.org/)가 내일(16일) 자정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짧은 인연이 있는 아니 긴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 정보트러스트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4년 6월부터 시작해 매해 진행되고 있다 합니다.

아무튼 e하루 616에 많은 네티즌과 블로거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이트, URL과 그 이유를 소개해 달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평소 개인적으로 한 번 정리해 볼 생각이 있었던 차라 겸사겸사 아래와 같이 정리해봅니다. 굳이 순위까지 매길 필요는 없겠지만, 블로깅에 빠져사는 자신이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를 나름 심사한 결과입니다.

파이어폭스의 북마크



Top 1. 미디어 다음(daum) 블로거뉴스 : http://bloggernews.media.daum.net/

하루에도 몇 개의 포스팅을 하는 미친 듯이 불질을 하고 있고, 그 포스트 중 일부분을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에 송고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1개 이상 내보내는 듯합니다. 블로거기자라는 사슬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경계인으로 포탈의 권력과 달콤한 유혹에 중독되지 않으려 애쓰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불편하고 거북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 히 1년 전 블로깅를 처음 시작할 당시부터 인연을 맺어왔고, 자신에게 '블로그'라는 미디어를 통한 운동적 삶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해 준 터라 깊은 애착이 가는 사이트입니다. 이를 뒷받침 해주는 자신의 첫 블로그인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savesmg)도 마찬가지고요. 아무튼 위 사이트를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과 소통, 교감할 수도 있었고, 부지기수로 욕도 참 많이 먹습니다. ^-^::



Top 2. 오마이뉴스(ohmynews) 블로그 : http://blog.ohmynews.com/

한마디로 오마이뉴스 블로그는 '불편한 불질'의 작업실입니다.
16 개나 되는 자신의 블로그에 한 포스트를 퍼 나르기 위해서는, 포탈사이트나 설치형 블로그 서비스와 호환, 연동이 가능해, 텍스트나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 것이 최고입니다. 1년 동안 여러 블로그를 사용해 보면서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 바로 테터툴즈 기반의 오마이뉴스 블로그(http://blog.ohmynews.com/savenature/)입니다. 테터툴즈 기반의 T-STORY 블로그와 RTV 블로그도 가지고 있지만, 가장 오랫동안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와 블로거들에게 서비스해 온 오마이뉴스 블로그가 가장 안정적으로 자리매김 한 듯합니다. 특히 미디어의 특징을 블로그에서 구현한 뉴스스킨 등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 블로그는 미디어다음 블로거뉴스나 올블로그에 올라오는 이야기들 외 다른 정보와 이야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불편한 불질'을 응원해 주는 맘 맞는 블로거도 다른 블로그들 보다 많은 편이구요. 대신 오마이뉴스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이유로 적잖이 실망해 서리, 시민기자라는 꼬리표와 명함은 서랍 속에 집어던져 버린 지 오래되었습니다.     



Top 3. 진보네트워크 : http://www.jinbo.net/

진보블로그(http://blog.jinbo.net/)와 민중언론 '참세상(http://www.newscham.net/)'을 접할 수 있는 곳이자, 진보네트워크 센터의 사이트입니다. 진보네트워크 센터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 독립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사회운동의 정보화를 지원하는 곳이라 합니다. 또한 국가와 자본의 검열과 통제로부터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고, 진보적 사회단체들이 겪는 네트워크 활용상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진보호스팅, 메일링리스트, 공동체, 메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왜곡하거나 사회적 약자들의 외침에 귀 기울이지 않고 제대로 알리지 않는 기성 미디어를 불신하고, 국가와 자본의 감시, 통제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으려 하는지라 이런 정보와 활동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진보네트워크에 하루에도 수시로 접속합니다. 특히 진보블로그는 위 오마이뉴스 블로그보다 더 다양하고 다른 세계를 제게 보여주고, 일깨우게 해줍니다.



Top 4. 프레시안 : http://www.pressian.com/

포탈사이트에 짜집기 된 조.중.동.문.한의 뉴스보다 인터넷 언론사 프레시안의 기사를 즐겨봅니다.
앞서 언급한 참세상, 민중의소리, 레디앙, 오마이뉴스, 시민의신문(현재 사이트 폐쇄) 등 수많은 인터넷 언론들도 있지만, 프레시안을 손에 꼽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프레시안 기사들의 논조와 '다른' 시각이 맘에 들고, 나름대로 기성사회와 타협치 않고 제대로 된 기사를 내보내 독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려 애쓰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온 국민과 세계를 우롱한 황우석 사태나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한 졸속적인 한미FTA 협상에 대한 문제제기가 그러합니다. 특히 올해 정부와 한미FTA체결지원위원회가 주요 포탈사이트와 인터넷 언론사에게 한미FTA협상 타결을 찬양하는 광고를 던져주었을 때, 이를 거부한 것이 가장 맘에 듭니다.



Top 5. 미디어몹 : http://www.mediamob.co.kr/

'블로그 저널리즘'을 표명한 미디어몹 사이트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찾는다는 메타사이트 올블로그(http://www.allblog.net/)보다 더 자주 찾는 곳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미디어몹 블로그(http://www.mediamob.co.kr/friday1519/Blog.aspx)를 가지고 있는지라 새 글을 올린 뒤 미디어몹에 자연스럽게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메타사이트 오픈블로그(http://www.openblog.com/)에 등록한 블로거들의 글들도 미디어몹 블로그들의 포스트와 함께 잘 정리, 취합되어 있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나 올블로그에서 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빈번하게 자신의 미몹 블로그에 스팸트랙백이 엄청나게 공격해 오긴 하지만. ^-^::



-재협상 안한다더니....하나마나 안하나마나한 한미FTA 협상은 원천무효다! -
- 이 글은 한미FTA 찬양하는 오마이뉴스에 송고되지 않는다! -
- 광우병 쇠고기와 한미FTA 환각제를 국민들에게 강매하는 모든 매체는 각성하라! -

- 괴물 '롯데'에게 인천 계양산을 빼앗길 순 없다! NO LOTTE -
- 시민운동마저 외면한 을 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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