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빛이 보인다...
분명 나를 향해 내려 쬐고 있다.
눈이 부시다..
하지만 의심스럽다..
과연 나를 향한 것인가?
이런 나에게 따스함으로 답한다..그렇다고..
빛의 방향을 바꿀 순 없다..내 영역 밖이다..
내가 택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서서 빛을 바라 볼 것인가?!...
아님 뒤돌아 외면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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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에 인상찡그려 지는게 싫지만..
햇살....그 따스함에....나 맘이 흔들린다..
휴.....
앞으로의 일은 잠깐 접어 두자...
난 단지..
지금을 살고 있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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