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량커플에 빠져 있는데 신은경 몸매도 완전 작살이고, 무엇보다도 후덜덜한 매력남 최기찬님 때문이다.
그놈은 바람둥이스러운 외쌍꺼풀에 내가 싫어하는 살짝쿵 주걱턱에 입술이 얇고 모여라 꿈동산이지만, 귀엽다. 어쩐지 얼굴이 맘에 든다. 류수영 그사람 처음 봤을 때부터 그런 얼굴 좋아했는데. 역시 남자는 코야. ㅋㅋㅋㅋ얼굴이 진정 최상의 미모이다.
방금 5회를 보는데 당자가 웃는 얼굴이 안 이쁜 사람이 어디 있냐고 하니까 바보스럽게 웃는데 난 또 막 하트가 튀어나와서 캡쳐를 할라고 하였다. 멈춘 얼굴은 뭐그닥이었다. 그니까.. 그냥 뭔가 호남형의 얼굴에 배역의 매력이 더해져서 녀석을 빛나게 하는 것이다.
나는 불량커플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있는데 책임감 있고, 로맨틱하고, 무엇보다도 등빨이.... 츄릅. 매우 섹시하시다. 어쩔거니, 등빨. 나 정말 코피 퐈~
트리에 필름 이벤트(이거 완전 대봑임. 냉정하게 드라마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하자.)
장미꽃 한빠께쓰(5회 진행되는 동안 두 번이나 사용)
내가 당자씨를 지켜줄게요(주구장창) 등 그만의 아템들이 언니의 마음을 흔들어놓는다.
드라마를 보면 드는 생각은 하나다. 드라마가 여자들 다 버려놓네. 진짜 어쩔거니. 완.벽.하.다. 그러면 사람들은 세상에 저런 놈 한 명쯤 있으니까 테레비도 나오고 그러지. 라는 생각을 한단 말이다. 나만 해도. 어딘가에 있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면 나는 환상에서 깨기 위해 '저녀석은 금요일 밤에 OCN에서 룰라 김지현이랑 썸머타임을 찍었다.'라는 말을 되뇌곤 한다. 그러나 환상은 깨지지 않고 그때 본 등빨이....그럼 나는 또 입에서는 serous한 분비물을, 코에서는 redish한 분비물을 내보낸다. 하악 하악, 불량 커플에서는 안벗나? 신은경만 주구장창 벗던데. 허허허허허허허허... 이제 기찬님도 벗어주삼. 상반신 보고 싶삼. 헉, 갑자기 왕의 남자에서 공길이가 옷벗은거 생각나써~~>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