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60년대 말 클래식 음악과 락 음악의 접목을 시도하며 태동했던 Progressive Rock의 전성 시대를 함께 만들었던 대표적인 밴드이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들은 앨범을 발표할 때 마다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최고의 공연 밴드로 활동했지만 싱글 차트의 40위 내에 올린 곡은 불과 단 한 곡 뿐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80년대 들어 재결성하며 (물론 원년 멤버는 아니고 Steve Howe 대신 Trevor Revin이 기타리스트로 합류했었다) 정상을 차지했다.
과거와는 달리 상업적인 음악으로 골수팬들의 외면을 당하기도 했던 이 작품은 멋지기만 하다.
상업적이면 어떠하랴... 이와 같이 훌륭한 작품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