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스킨케어는 아름다움의 시작이다.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수분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피부는 표시나게 마련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지려면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무엇보다 선천적으로 잘 타고나야 하지만 식습관과 날씨, 스트레스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피부는 매일매일 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느날은 심하게 건조했다가 다음날은 괜찮아질 수도 있다. 따라서 똑같은 스킨케어 제품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피부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파악해서 그때그때 알맞은 피부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관리 - 다음에 소개할 기초 제품들은 매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클렌져
건성 피부의 경우엔 크림이나 오일베이스 클렌져를 사용해서 피부를 개끗하게 닦아내는 동시에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를 벗겨내지 않고 클렌징 해주는 맥아유나 표피까지 수분을 끌어주는 글리세린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피부에 유분이 많다면 해초성분으로 만든 워터 베이스 젤 클렌져가 유분을 조절하는데 적합하다. 클렌져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평소보다 유분이 많아 딥클렌징을 해야 할 경우와 피부가 건조할 경우를 대비해 두가지를 구비해두는것이 좋다.
하지만 클렌져가 떨어졌다고 해서 비누로는 세안하지 말도록, 특히 건성피부의 경우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가 벗겨지고 건조해져서 얼굴이 당기기 때문이다.
자외선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뿐 아니라 겨울, 아니 1년 내내 발라야 한다. 야외에 나가거나, 출퇴근 시에도 SPF15 에서 SPF25의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로션류는 필수다.
부득이하게 햇볕을 오래쬐야 하는 경우에는 지속시간이 긴 SPF30에서 SPF50의 자외선 차단제가 권할만 하다. 단, 모이스쳐라이져를 바른후, 메이크업 하기전에 발라야 한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것이 편리하다.
모이스쳐라이져
화장을 하는 사람이든, 하지않는 사람이든 조금이라도 젋어보이고싶다면 모이스쳐라이져는 반드시 갖춰야한다. 피부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피부가 우중충하고 피곤해보이며,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기 때문이다.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가벼운 모이스쳐라이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한 때를 대비해 페트롤라텀(Petrolatum), 글리세린(Glycerin), 시어버터(Shea Butter) 등이 함유된 수분크림도 마련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수분 크림과 밤, 페이스 오일등 여러제품을 겹쳐발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꼭 알아두어야할 것은 지성피부에도 수분공급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유분이 없는 오일프리 수분크림으로 과도한 유분생성은 억제하면서 날마다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밤에는 재생력이 있는 크림으로 피부를 관리하자. 결코 유분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유분은 피부에 즉각적인 탄력을 주기 때문이다.
아이크림
눈 주위는 얼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이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컨실러를 바르기 전에는 반드시 가볍고 촉촉한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수분과 함께 흡수되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밤에는 시어버터나 밀랍이 함유된 더 농후한 질감의 밤을 발라주도록, 피부에 오래 남아서 자는 동안 수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특별관리 - 피부에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할때 매우 효과적인 제품들
토너
피부에 유분이 너무 많거나 화장을 두껍게 했을 경
우, 클렌져가 미처 제거하지 못한 부분을 깨끗이 지워주는 것이 바로 토너다. 최근에 나온 제품들은 알콜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자극이 적고,
피부에 꼭필요한 유분은 제거하지 않고 남겨두므로 곡 필요한 제품이다. 도한 웬지 클렌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거나 다음단계에 사용하는 에센스와 크림이 좀더 효과적으로 흡수되기를 바란다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스크
진흙마스크는 모공에서부터 먼지와 불순물을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그중에서도 글리세린이나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수분공급마스크는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피부를 부드럽게만들어준다.
그런가하면 글리콜산 마스크와 곡물마스크는 각질을 제거하고 모공을 열어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집에서 다양한 마스크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현재피부가 지닌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세럼
세럼은 농축액으로서 보통은 비타민 C와 피부에 필요한 기타 영양분을 함유하고있다.
피부결을 부드럽게 가꿔주고, 결과적으로는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클린젱을 끝낸다음, 모이스쳐라이져 사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밤
최근들어 여성들에게 인기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밤(Balm). 강력한 효과를 지닌 이러한 모이스쳐라이져는 얼굴, 손, 발, 그리고 몸 전체의 건조한 부위에 수분을 공급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밤을 고를때는 아보카도 농축액과 시어버터가 함유된 진한 농축액을 선택하도록 한다.
만약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또는 탄력이 없어 보여서 얼굴이 미묘한 빛을 더해주고 싶다면,
바비브라운이 즐겨쓰는 방법을 따라해보는 것도 좋다. 화장을 모두 바친 후에 손바닥에
밤을 덜어 체온으로 가볍게 데운뒤, 뺨에 두드리듯 발라주면 피부에 윤기가 살아난다.
각질제거제
각질제거제는 죽은피부세포를 떼어내기 위한 제품이다.
일주일이 1~2회 부드러운 얼굴용 스크럽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면 매끄러운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얼굴전용 오일
얼굴에 사용하도록 되어있는 페이스오일은 건성피부에 적합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결코 모공을 막지는 않는다. 그러니 페이스오일의 부작용을 경고하는 피부과 의사들의 말은 잊어버리는 것이 낫다.
뷰티전문가로서 참기름과 스위트 아몬드오일, 올리브오일, 호호바오일이 함유된 페이스오일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글 - Bobbi Brown Living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