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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미니스커트 입으려면 ......

황옥균 |2007.06.20 09:49
조회 4,516 |추천 3
승산혈·위중혈·승근혈 지압하면 예뻐져 / 발 목욕·타월로 다리 걸어당기기도 좋아

“미니스커트 한 번만 입어봤으면…”

이처럼 평생 짧은 치마 한 번 입어보는 것이 소원인 여성들이 많다. 종아리가 굵은 원인은 다양하다. 저녁만 되면 하체가 부어 종아리가 굵어지는 ‘부종형’, 평소 운동을 많이 하여 종아리 근육이 굵어진 ‘근육형’, 전체적인 비만과 운동 부족으로 생긴 ‘지방형’ 등이 있다. 따라서 한방에서는 거기에 맞게 지방분해침, 부항,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하여 종아리의 사이즈를 줄여주게 된다.

집에서 종아리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발 목욕법, 경혈지압법이 있다. 발 목욕법은 매일 잠자기 전 따뜻한 물에 발을 10~15분 정도 담갔다가 다시 찬물에 2분 정도 담그는 방법으로 하루 3회 반복한다. 이것은 다리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몸 전체의 혈액순환에도 큰 도움이 되어 전신적인 건강에 좋다.

종아리를 날씬하게 하는 경혈 지압점은 승산혈, 위중혈, 승근혈이다. 승산혈은 종아리에 힘을 주었을 때 알통선의 가운데 지점으로 다리를 굽히고 앉아 두 손으로 종아리를 감싸쥐고 엄지손가락을 겹쳐 눌러준다. 이 경혈은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어 선을 예쁘게 해준다. 이곳을 지압하면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위중혈은 무릎 뒤쪽의 접히는 부분 가운데 있는 경혈로 두꺼운 사전 위에 발을 놓고 무릎을 구부려서 가운데 손가락을 겹쳐 세게 눌러준다. 이 경혈은 다리 피로와 부기를 빼주는 데 좋다. 마지막으로 승근혈은 승산과 위중을 잇는 중간에서 가장 튀어나온 곳으로 위중혈을 자극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 이 세 곳을 순서대로 지압하거나 세 곳을 연결한 곳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다리를 뻗고 앉은 후 타월로 한쪽 다리에 걸쳐 타월을 잡아당기면서 다리를 올릴 수 있는 만큼 올린다. 이것을 20회씩 반복한다.


해계혈·태계혈 지압하면 효과 / 하이힐 신으면 날씬해질 수 없어

전체적인 다리 모양도 중요하겠지만 다리 모양을 결정짓는 발목을 가늘게 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을 것이다.

발목은 선천적인 이유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두꺼워지는 경우가 많다. 생활습관으로 두꺼워지는 경우는 평소 음식을 짜게 먹어 물살이 찐 것은 아닌지, 잠이 너무 부족한 것은 아닌지, 변비나 월경이 원인인지, 신장이 좋지 않아서인지 등을 파악하여 각각의 원인에 따라 생활요법을 수정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사무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여성은 발목이 붓기 쉽다. 이렇게 발목이 부어 점차 두꺼워질 때에는 쉬는 시간에 발을 올려놓아 피를 위쪽으로 몰리게 하는 것이 좋다.

발목의 부기를 빼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지압법과 발목 스트레칭이 있다. 발목을 가늘게 하기 위해서는 해계혈과 태계혈을 지압하면 좋다. 해계혈은 양쪽 복사뼈를 연결한 선의 가운데에서 약간 위쪽으로, 두 손으로 발목을 잡고 두 손의 가운뎃손가락을 겹쳐서 세게 눌러준다. 태계열은 몸 안쪽 복사뼈 뒤 아킬레스건 쪽으로 약간 들어간 곳으로,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발목을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힘주어서 눌러준다.

발목 스트레칭 방법으로는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린 뒤, 발뒤꿈치를 든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린다. 이때 발뒤꿈치가 절대 땅에 닿지 않도록 하고 그 상태에서 무릎만 구부렸다 폈다를 하는 것으로 10회 반복한다.

평소에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발목 돌리기로, 서 있을 때나 앉아 있을 때 수시로 돌려주면 좋다. 한편 하이힐은 아킬레스건을 긴장시켜 발목을 단단하게 만들고, 혈액의 흐름을 나쁘게 해 발목을 두껍게 하는 원인이 된다. 3~5㎝ 정도의 굽이 적당하다. 식사는 과식과 짠 음식을 피하고, 전체적인 비만일 경우에는 정상체중으로 감량을 하고, 변비·생리불순 등이 있다면 치료를 하는 것이 발목 두꺼워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길이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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