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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갤러리카페 "크레이하우스"

러브이즈 |2007.06.20 13:33
조회 179 |추천 3
과천에 있는 갤러리카페  "크레이하우스"  

  이 카페를 찾아가던 날.... 몹시 추운 날이었습니다. 자그마한 약도 하나만을 가지고 찾기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고..   전철 "과천 정부종합청사"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빠져 나왔습니다. 인덕원 가는 길을 따라 대략 15분정도..... 가는 길목에 "과학관"인가요...그런 건물이 자리잡고 있고... 겨울엔 좀 걷기가 그렇지만, 그러나 봄부터 가을까지엔 문제없으리란 생각.. 또 15분 정도면 거뜬히...   과천시내에서 시내버스가 간다고 하네요.. 정차역은 "찬우물"..   어찌되었던 걸어가면서...또하나의 불편한 점은..아니 황당했던 점은 첫번째 만나는 삼거리...왼쪽으로는 서울대공원 방향, 그리고 직진하면 인덕원 방향... 횡단보도가 불편하다는 것이 문제... 건널때는 눈치보면서...후후후... 어찌되었던 건너서 주유소 앞을 지나 다시 인덕원방향으로... 대략 50미터쯤 가면 아, 반가운 카페 표지판... 왼쪽 자그마한 도로를 따라 100미터쯤 들어가면 바로 카페....  

  갤러리카페답게 안으로 들어서면 온통 곳곳에 도자기와 전시물들.. 원하는 작가에게는 카페를 전시공간으로 대여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턱수염이 인상적인 쥔 카페 한쪽 켠에는 도자기 교실과 공방.. 카페와 공방을 오가는 선생(예쁜 여선생님)들의 모습도 카페만큼이나 정겹고.. 카페 한켠 한상 걸죽하게 차려진 상위에는 이곳에서 직접 만든 생활도자기를 활용한 그릇들이 무척 정겹고 예쁘고..때문에 몇번이나 눈길..   아침 이른 시간이었을까 ?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엔..웬지 모를 그리움이.. 이 햇살은 내 어릴적 시골 고향집 조금은 찢어진 문풍지 사이로 스며드는 그런 햇살이었는데..   편안한 소파도 기분좋습니다. 직접 만든 잔에 담겨져 나오는 차향도 콧끝을 자극하고..   과천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 있어 조용한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아니면 일상에서 잠시 탈출하여 잠시 여유를 찾고 싶을때 찾았으면 좋을 그런 카페입니다.  


차분한 음악도 듣기 좋고,   매일 도자기교실도 한달코스로 진행되고 있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특별한 도자기 체험교실도 열리고 있는데 이곳에서 직접 나만의 작품 한점을 만들어 일주일 후엔 완성된 작품을 찾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전화번호는 (02)504-0204   참, 이곳 크레이하우스의 크레이는 도자기를 만드는 점토를 의미하는 영어라고 한다나....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과천에서 정부청사앞을 지나 인덕원방향으로 5분정도 가다보면 길가 왼쪽에 주유소를 만날 수 있는데, 바로 몇미터 직진하다가 지하차도롤 들어서서 반대방향으로 나오면 바로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이정표를 따라 5분정도 가면 카페를 찾을 수 있으며 넓은 공터가 있어 주차하기에 문제없을 듯...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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