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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우롱하는 kt 고객센터... 행복 광풍

이혜숙 |2007.06.21 22:19
조회 155 |추천 1

요즘 tv에서 광고하고 있는 행복광풍 인터넷 요금에 같이 최신 컴퓨터 할부해 결제할수있게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맘에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물어 봤습니다.

저는 신용불량이라 딸아이 앞으로 인터넷이 되어있는데 그래도 할부가 가능한가하구요

미성년자라도 법정 대리인이 동의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내방해서 등본이랑 신분증 보여주면 된다고...최신 컴퓨터를 살수있다는 생각에 제 딸이와저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날이 금요일 저녁쯤이었습니다. 월요일날 가야겠구나 생각을하고

그다음날 혹시나 하는 맘에 고객센터로 다시 전화를 걸어 물었더니 똑같이 얘기하시더라구요

들뜬맘으로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아침일찍 등본을 떼고 북대구 전화국으로 갔습니다 아침에

10시에 번호표를 뽑고 20분정도 기다린뒤 창구 아가씨와 얘기를 나누니 그이벤트에 대해서 잘모르더군요. 제가 설명 드리니 안쪽에서 남자분이 나오시더라구요. 그분하고 상담해보라구 하시길래 그분과 얘기하고 신청서 적고 등본에 신분증보여주고했습니다.

할부는 몇개월 하실꺼냐고 물으시길래 무이자 18개월로 한다고 했습니다.

기분좋게 집으로 왔습니다. 집으로 와서 컴퓨터 언제쯤 오려나 확인하려구 고객센터에 전화를해서 물었더니 늦어도 1주일안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하는맘에 미성년자인데 되냐구...창구에 접수는 했는데..하면

창구에서 접수했으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4일 지났습니다. 연락이 없어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더니...접수가 안되어있다고 하더군요.

어떻게 된거지 확인해보고 전화를 준다고요...

컴퓨터 업체 전화번호도 갈켜주길래 전화를 해봤더니 컴퓨터 업체쪽에서 미성년자는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30분이 지나도 고객센터에서 연락이 없어서...제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다른 상담원이 받길래...첨부터 얘기하고..컴퓨터 업체에서 미성년자 안된다고 하더라...얘기도 했습니다.

상담원이 확인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10분뒤 연락이 왔습니다. 신청서 접수한곳에서 연락해달라고 요청했다고, 그리고 컴퓨터는 미성년자도 법정대리인이 동의하면 된다고...컴퓨터 업체에서 잘못알고있다고...조금만 기다리시라고...

2시간이 지나도 신청서 접수한곳에서 연락이 없어서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담당자가 없으니 점심시간 지나서 연락드린다구...당연히 다른 상담원이니깐 첨부터 얘기하구 연락한다고 해놓고 연락없다는 얘기도하고...

40분뒤 1시 16분에 동대구 전화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는 이제 서류를 받아서 어떤상황인지 잘모르겠지만 죄송하다고, 그리고 최대한 빨리 접수해서 월요일까지는 컴퓨터를 받게하겠다고, 혹시나해서 또 물어봤습니다.

미성년자인데 되냐고...된다고 하더군요.

몇분뒤 컴퓨터 업체에 전화를해서 접수 확인을하려구 했습니다.

접수가 안되어있다고 하더군요...담당자분이 직접 전화국하고 통화해보겠다고...

몇분뒤 전화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미성년자는 안된다고....

지금 장난하는건....택시비들이고 전화비까지 써가면 전화한 저는 완전 바보 되었습니다.

그냥넘어가려니 너무 화가나서 ....메가패스 약정기간 2년 남았는데...

위약금 그쪽에서 물고 해지해달라고 했습니다.

내일 연락준다고 하더군요....이번에는 어떨지....진짜 그쪽에서는 죄송하다는 말만하면 끝일지 몰라도 바보가 되어버린 저는 뭡니까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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