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관리 피로 푸는 상식
눈의 피로는 눈둘레에 있는 안근군과 이를 지배하는 동안신경의 피로 때문이며
침침하다든가, 충혈, 심할 경우 두통, 어깨결림이 있을 수 있다.
1,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우선 적당한 안경을 낀다.
올바르게 교정된 안경을 써서 눈의 부담 즉, 과도한 굴절력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는 높은 도수의 안경을 쓰면 초점조절기능이 안경에만 의지하고
눈의 초점조절 근육인 안근의 본래 기능은 약해져 눈의 자연회복 능력을 억제한다 즉
모양체근 및 외안근의 안근의 초점조절력이 약해져 수정체의 탄력이 줄어들게 된다.
2, 렌즈관리를 철저히 하자.
소프트콘택트렌즈는 하드렌즈에 비해 유연성과 친수성, 습윤성, 생체적합성이 좋아
착용감이 좋으며 착용시 이물감이 적어 피팅이 용이하며 각막과의 친화성이 좋고
하드렌즈(RGP)에 비해서 먼지 등과 같은 이물질에 대한 각막 손상의 위험부담이
덜 함으로 격렬한 운동을 할 때 편리하다.
그러나 문제점 또한,
렌즈면이 외부의 영향을 많이 받아 단백질과 점액질에 의한 오염 등으로 인한
각막에 산소부족 현상을 일으켜 각막부종, 신생혈관 등 합병증이 자주 발생하며
렌즈가 우리 눈의 각막에 직접 접촉 하므로 취급 부주의로인한 안질환, 이물감,
충혈, 안구건조증 등을 유발한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대다수의 렌즈 착용자들은 착용감의 저하를 저녁 시간대에
느끼어 눈이 뻑뻑하다고 호소하게 된다.
이러한 착용감 저하는 누액의 순환 부족, 누액층의 안정성이 결핍이 그 중의 큰
원인이며 착용자의 누액의 양과 질에 따라 누액층의 안정성이 차이가 날 수 있다.
그 중 순목 횟수를 들 수 있으며 일반인의 경우 4~5초마다 한번씩 순목을 하며
이때 렌즈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안검의 순목 가속도, 안검 과 렌즈
사이의 미끄럼 마찰력, 안검이 렌즈를 누르는 압력, 렌즈의 베이스커브로 각막과의
이상적인 얼라이먼트, 렌즈의 직경, 무게, 순목간 시간 등이 있다.
또한 렌즈의 착용 시간 증가로 인해 유발되는 이물감, 충혈, 건조증 등이 올 수 있다.
렌즈는 평시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렌즈를 뺄 때 각막상피 손상의 위험이 더 크며 그로인해 안구건조증도 올 수
있으니 눈을 촉촉하게 한 다음 손을 깨끗이 말린후, 이때 보프라기가 없는 극초 미
세사 타월를 사용하여 렌즈에 먼지 흡착되는 것 에 주의,
눈을 위나 옆으로 보며 흰자위 부분으로 밀어 내리고 뺀다.
이 방법이 각막 손상이 가장 적다.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다보면
각막에 산소가 부족한 저산소증이 오는데 이때는 각막상피세포에 유산이 축적되며
각막간질로 확산되어 들어가게 되고, 삼투압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각막 부종이
생긴다. 각막 부종은 혈관의 잡초인 신생혈관이 생길 수 있으며,
작은 상처에도 세균 감염이 빠르고 급속히 악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렌즈는 될수록 산소투과성이 높은 고품질 렌즈로, 렌즈 착용은 일주일에
1~2일은 휴식을 취하여 각막상피 등 세포의 손상된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특히 서클렌즈 같은 저산소투과성 착색렌즈는 색상 무늬와 같은 모양으로 각막
부종이 나타날 수 있다. 즉 색상이 있는 부위에는 산소투과율이 낮아져 부종이
부분적으로 발생 각막왜곡의 부정난시가 유발된다.
헤어스프레이는 렌즈착용 전, 눈화장 등은 렌즈착용 후 사용. 눈화장은 눈에 부유물
이 들어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계절적으로 황사가 있는 날엔, 렌즈보다 가급적 안경을 착용. 렌즈 착용시 황사가
눈에 들어가 무의식적으로 비빌 경우, 각막 손상의 위험이 크며, 안검의 뮐러근이
얇아져 윗눈꺼풀이 처지는안검하수가 올 수 있다, 특히 하드렌즈일때 더 위험하며
후천적으로 윗눈꺼풀이 처지는 경우는 하드렌즈를 장기간 착용할수록 확률이 크다.
렌즈 미착용자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갈 경우에는 눈물샘에서 눈물을 생성해 이물질을 배출하지만,
특히 소프트콘택트렌즈(SCL)는 표면에 이물질이 달라붙어 쌓여져서 세균 부착률이
높아져 치명적으로 각막 손상이 올 수 있으니 렌즈에 맞는 별도의 전용 크리너로
세척, 소독 보존액에 보관하여야 한다.
렌즈는 뺀 즉시 세척관리 하여야 한다.
부유물이 고착이 되기 전, 퇴근후 즉시 세척하여야 낮동안의 퇴적물, 단백질, 세균,
화장품 지방 등의 부유침전물이 밤새 렌즈에 고착과 거대유두 결막염 등
세균번식을 막는다. 일단 오염된 렌즈는 급격히 수명이 짧아진다.
렌즈를 부적절하게 관리 할 시에는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발생빈도가 낮지만, 각막에 상처등 손상이 있을 경우,
소독의 부주의 등으로인해 발병시에는 일부 환자에게는 각막이식을 해야 할
정도의 시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3, 명시거리 즉 독서거리는 30~40 cm 정도를 유지한다.
4, 평시 가습기를 사용해서 실내 습도를 60% 내외로 유지한다.
5, 눈을 계속 사용하지 말자.
컴퓨터 작업중에는 30분에 1번씩 눈을 감아준다.
6, 컴퓨터나 독서등, 눈을 집중시에는 자주 깜빡인다.
일반적으로 슬플때 나는 눈물이 아닌, 눈에서 영양공급과 윤활작용을 하는
기름성분이 있는 부눈물액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인 사람은
깜빡이는 횟수를 의식적으로 자주 더 해준다.
7, 약간 뜨거운 타월을 눈을 감은 채로 눈 위에 대고 휴식을 취한다.
눈 주의에 근육이 이완되고,피의 흐름이 좋아져서
눈의 피로가 해소될 수 있다.
8, 기분 좋은 향기나 기분이 편해지는 음악을 들으며 편히 쉰다.
편하게 쉬면 눈물이 나오기 쉽게 돼서 눈이 촉촉해 진다.
향기 요법이나 기분을 편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면서 느긋해지자.
9, TV나 컴퓨터는 눈 아래로 둔다.
위로 두면 눈을 크게 떠야만 하므로 여섯개의 안근육 중, 상안근이 긴장해져
쉽게 눈이 피로해 지고, 안구가 건조해지기 쉽다.
10 ,자외선, 전자파 차단렌즈 안경을 착용하자.
자외선은 파장이 짦고 투과성이 높다.
자외선은 세 종류로 구분되는데,
1,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는 UVA(320~400nm),
2, 일부 오존층에 흡수되고 나머지가 지표면까지 도달해
우리 눈에 변형을 주는 UVB(280~320nm),
3, 오존층에 흡수되는 UVC(100~280nm)로 구분한다.
오존층 파괴로 자외선에 의한 눈 질환은 매우 다양하며
급성과 만성으로 나눈다.
급성손상은 단시간 내에 강한 자외선에 노출시 발생하는 자외선 각막염, 결막염이
대표적이다.
자외선 각막염은
자외선에 의해 각막 표면에 화상을 입는 경우며 산이나 바다에서 강한 자외선 노출시,
또는 산업현장에서 보안경 없이 용접시 흔히 발생, 이를 급성 전광성안염 이라 한다.
증상은 노출된 후 4~5시간 지나서 눈이 아프고, 눈물이 나고, 충혈되며, 때로는
눈을 못 뜨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안정하고 있으면 2~3일 후에는 저절로 회복이 되나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로 점안마취와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의 점안을 한다.
만성으로 자외선을 장기간 노출시는,
각막손상과,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자외선 그리고 건조증 바람 먼지의 자극으로
눈의 구결막 즉 흰자위에서 발생하여 동공쪽으로 자라 들어가는 퇴행성 질환인
익상편이 발생할 수 있다.
눈속 깊은 곳 까지 침투시는
망막의 시세포인 황반부의 변성(AMD)까지 초래하여 실명까지 가는 심각한 눈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시력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렌즈로 필히 예방하자.
특히 라식 라섹 백내장수술 등 안과수술 직후에는 더욱 자외선 위험에 노출되므로
특히 주의하자.
선글라스는 빛의 양이 적게 투과돼 그만큼 동공이 많이 열리게 되므로 반드시
자외선 차단 처리된 렌즈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우리눈에 해로운 초단파, X-선 중 적외선은
몸 깊숙히 투과하여 수정체에 혼탁, 망막 초점이 맺히는 황반부에 화상 즉
황반화상이 오며 잘 회복되지 않아 불치성이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일식을 보호장비 없이 구경할 때에도 이러한 망막화상이 일어날 수 있다.
증상은 중심성망막염과 같이 중심시력이 저하되고 중심압점이 있으며
치유가 안 되면 변시증, 소시증, 대시증 등의 증상이 생기며 2~3개월 이내에
치유하지 않으면 영구히 남아 있게 된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약화되고 호르몬 분비 체계가 교란 될 수 있으며 특히,
소아나 청소년은 세포가 안정돼 있지 않고 면역체계도 성인에 비해
덜 발달되었기 때문에 전자파에 더 취약할 것으로 발표됨.
이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