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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작.경청! Good Charlotte - The Young And Hopeless

조범석 |2007.06.27 13:33
조회 34 |추천 0


The Young And Hopeless

 

Release Date: 2002/10/1

Record Label: Sony

Genre: Punk Rock / Pop Punk

Distribution: SONY MUSIC

 

 

조엘과 벤지. 매든 쌍둥이 형제가 이끄는 팝 펑크 밴드 굿 샬롯. 통산 앨범 800만장, 싱글 200만장, 다운로드 100만건, 벨소리 25만건 판매, 네오펑크의 선두주자. 이런 수식어구 다 집어치우고서 일단 주목해야할 밴드다. 노래가 무지하게 좋으니까. 근디 우리나라에선 굿 샬롯이라고 하더라,,,내가 미국에서 들은 발음으로는 굿 챠를롯에 더 가깝더만. 그니까 입모양은 샤에 가있되 발음은 챠 로 하려고 해야된다.

 

Release Date 가 역시나 확실하지 않다. -_-a 내가 기억하기론 겨울즈음 해서 자동차안에서 라디오를 통해 처음 들었던 곡이 이 앨범의 3번 트랙 'Lifestyles of the Rich & Famous' 이다. 경쾌한 리듬에 꽤나 마음에 드는 펑크정신이 가득한 가사다. 내가 본격적으로 펑크에 빠지게 된 곡이다. 그리고 여기서 락의 세계로 빠졌었다.

 

 브리트니와 아길레나 같은 팝스타들을 혐오하는 이 밴드는 미국에서 굉장히 두꺼운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그 스타일은 모순적이게도 어느정도 팝 기질을 띈 펑크락이다. 브리트니나 아길레나같은 팝스타를 얼마나 꼴불견으로 보냐 하면, 이 앨범에 수록된 3번 트랙과 9번트랙 'Riot Girl' 에서 직접적으로 공격할 정도다.

 

 이 앨범의 퀄리티를 말하자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야 된다. 2002년 하반기에 나와서 2003년 상반기까지 꽤나 오랫동안 빌보드 차트에 머물렀으며 7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장르로 거기까지 해낸다는것은 빅스타로 떠올랐다는 거다.

 

 내가 기억하는 그 당시의 미국은 티비만 틀면 쇼프로그램에서는 어김없이 이 앨범의 노래가 한번씩 흘러나오곤 했다. 곡들이 워낙 신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파티 하우스에서도 애용된다. 수록된 14곡 중 어느하나 버릴 곡이 없고 공감이 가는 곡들이다. 이 앨범을 내놓고 2004년까지 새 앨범도 내놓지 않고 1년 반이 넘는 기간동안 미국 전역을 돌며 콘서트만 했다고 하니 이 앨범의 퀄리티가 가지는 지속성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도대체 이렇게 좋은 앨범, 좋은 밴드가 왜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알 수가 없다 -_-

 

01 A New Beginning

02 The Anthem

03 Lifestyles of the Rich & Famous

04 Wondering

05 The Story of My Old Man

06 Girls & Boys

07 My Bloody Valentine

08 Hold On

09 Riot Girl

10 Say Anything

11 The Day that I Die

12 The Young & The Hopeless

13 Emotionless

14 Moving On

 

2번 트랙 The Anthem 은 꼭 뮤비까지 한번 감상할 만한 곡이다. 사회에 반항하는 기질이 담긴 가사에 뮤비 내용은 그들이 지닌 찌질한 똘끼와 무시할 수 없는 진지함이 같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앨범의 곡들이 마냥 뛰어다닌 곡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08 Hold On 과13번 트랙 Emotionless 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감성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런 느낌의 곡들에서 조금더 나아가면 기운 빠진 이들을 독려하고 격려하는 느낌의 곡들이 되는데 힘이 나면서 카타르시스도 느끼게 되는 곡들이다. 12 The young & The Hopeless, 14 Moving On 이 대표적인 예다.

 

한곡 한곡들이 타이틀곡이 될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좋아서 한 앨범에 들어가기엔 아까울 정도다. 바꿔 말하면 이 앨범은 정말 소장가치가 있고 돈주고 사도 전혀 아깝지 않은 앨범이다. 앨범 하나 사면 안에 들은 타이틀곡하고 한두곡 빼면 들을 게 없는 우리나라의 흔한 발라드 앨범과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는 얘기다.

 

필청~!

 

끝으로 올해 나온 신보 Good Morning Revival 의 12번 트랙 Broken Hearts Parade 도 꼭 들어보길 바란다. 정말 좋당. 근데 왜 또 이 앨범까지 미성년자 불가인지...알수가 없다 -_-;

 

밑의 주소는 The Anthem 의 뮤비.

http://www.mncast.com/outSearch/mncPlayer.asp?movieID=10044515720070625211740&playe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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