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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스트레스 보유율

김주영 |2007.06.29 00:49
조회 125 |추천 1


우리나라 직장인 스트레스 보유율은 95%로 미국 40%, 일본 61%에 비해 월등히 높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직무스트레스가 높을까???

 

아마...아주 오래전 기억부터 되살려 기억해본다면...

 

태어나면서 부터.... 성공과 행복의 개념을 동일시하면서 부터 였을 것 같다..

 

성공?? 그게 또 무엇인가....

 

우리나라에서의 성공은 1등주의와 돈일 것이다..

 

학교에서는 12년 교과과정에 아주 충실하게 획일화된 교육으로 1등과 상위권 이외의 인물들에겐 철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1등과 성공을 동일시 취급하며 무쟈게 괴롭히곤 했었지..

 

그땐 공부를 잘하는 것이 행복해지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을지도.. 내가 정말 원하는게 무엇인지도 모른채 그냥 남들이하는 공부,

선생님과 부모님께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 하나로 그냥 공부따위를 막했었을 것이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언젠가는 성공하게 될 줄 알고..

 

대학을 졸업하고 나온 사회에서는 공부말고 좀더 다른게 있긴했다.. 돈많이 버는 직업을 성공으로 본다는 것....

물론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좋은 곳에 취직하여 돈을 많이 벌긴하지만... 그게 꼭 공부잘하는 것과 엄청스럽게 관련있지는 않은것 같아서..

 

성공한 사람?? 성공의 규정을 어디까지 열어둘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우리사회가 좋아하는 돈을 잘버는 사람들을 성공한 사람으로 많이 보니까...

 

1등과 돈으로 각 세대에 맞게 성공을 이룬 사람들...

 

그런 성공한 사람들 중 자신이 원하는 일을 아주 즐겁게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스스로도 자신의 인생을 성공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냥 돈을 많이 벌 수 있으니까.. 나의 행복과 미래는 잠시 접어두더라도 그 돈으로 내 행복을 충분히 만들수 있으니까..

 

이런 마음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 그것을 과연 성공한 삶이라고 볼 수 있는 건지..

 

진정한 성공에서의 돈은 필요조건일 수는 있지만 충분조건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요즘들어 직장인들의 세대교체가 일어나면서 점점 생각이 변화하는 듯... 서서히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얼마전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에서 돈은 좀 적게받더라도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장을 선호하고, 휴식을 위해 연봉을 조금은 포기할 수 있다고 하니..

 

다시 직무스트레스로 돌아가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뭐하러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일하니?? 라고 했을때...

 

돈때문에라고 답하는 99.9%이상이 되지 않을까.. 감히 장담하며..

 

나역시 그 돈줄에 목매고...

나의 행복 따위에는 잠시 이별을 고하고... 나중에 내가 돈 많이 벌면 행복한테 투자좀 할게... 이런 멘트를 날리며 현실에 얼른 적응하려고 어쭙잖은 썩소를 날리며 므흣한 표정관리가 안되 고개를 숙이며 있는 내모습을 볼때마다...

 

친구들아... 이왕하는거 대충대충 철저히 쉽게쉽게 가자~~

 

인생 뭐 별거 있냐?? 딴데가도 똑같아~~

 

그냥 웃다보면 정말로 웃는 날이 오지않을까??

 

우리나라 직장인.. 모두가 행복하게 일하는 그날이 오길 ....

 

직무스트레스 0%를 꿈꾸며..

 

이상...!! 직장인 7년차 코스프레를 매일매일 준비하는 서른즈음의 아가씨였음당...

 

앗.. 낼은 출장 코스프레를 준비해야되니 서둘러야 겠따...ㅋㅋ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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