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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배성숙 |2007.06.30 08:23
조회 28 |추천 0


사랑하는 아들, 딸, 며느리, 손자, 손녀들아~ 

자주 들러서 안부도 물어 보고,

네 둘째 며느리 수고 많이 하니

애쓴다고 사랑표현 좀 하려므나.

 

내가 빨리 죽어야 네들이 편할 터인디,

어찌 사람 목숨이 맘대로 된다더냐.

 

어째든, 자식들아 

자주 좀 와라. 보구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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