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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type

윤미애 |2007.06.30 10:14
조회 3,280 |추천 24


♥………………………………………………………………


AB type.

 

이 혈액형을 두고 흔히하는 말로
"바보 아니면 천재" 라고 이야기 한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무근의 이야기이다
AB형은 다분히 이성적이지만
가끔 정에 약할 때가 있다
상황에 따라서 자주 달라진다는 이야기
하지만, AB형의 가장 특징적인 성격은

"바로 자신 이외에는 잘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AB형의 소유자들은
속이기가 가장 어렵다고 한다
설득해서 물건을 팔기도 가장 힘들다고 한다
그러한 자기 중심적 성격 때문인지
AB형은 자기 자신을 매우 과신하며
그렇기 때문에 오는 사랑 안막고
가는 사랑도 붙잡지 않는다

"걔가 싫어서 간다는데 내가 왜 붙잡아야 돼?"

" 어쩔수 없는 상황인데 뭐,
내가 원한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이미 헤어져야 한다고 쟤가 말했잖아,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해..."

대충 이런 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헤어졌을 때에는
가슴이 저리다기 보다는
자존심에 상처를 받기 쉽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사랑의 상처에 대한
회복력이 빠른 편이다

아니, 어떻게 보면 회복력이 빠르기 보다는
애절한 사랑이 깨어짐으로 인해서 밀려오는 아픔이나,
가슴저미는 눈물겨움이나, 텅빈 고독감 같은

복잡한 감정들이 좀 덜 생긴다고 보면 맞지 않을까 싶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귀찮아도 잘 참고 하는 편이지만,
남의 일로 귀찮아 지는것은 매우 싫어한다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서로간에 배려가 때로 많이 필요한 이성간의 교제에 있어서
그런 성향은 가끔 상대에게 소홀한 면을 보여 주기도 한다

 

AB love.

 

A형의 소심함, B형의 자존심이 합해진 형이다
AB형의 사랑은 주로 대쉬를 하기보다는 꼬시는 형이 많다
좋아한다고 말을 먼저 하지 못하기때문에
그가 또는 그녀가 날 좋아하게 만드는것이다
사랑에 대해서는 집착이 강해서
집중력과 달리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하지만, 안될것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
승률 없는 싸움은 무조건 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AB형을 가진 프로급 스토커가 굉장히 많다
쫒아다니며 살피긴 보단 멀리서 조용히 천천히 알아간다
그(그녀)가 날 좋아하게 만들려면,
자료가 굉장히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는곳, 좋아하는 음식부터 관심사, 주위 인간관계하며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자들이 AB형인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결단력이 굉장히 우유부단한 편이다
이것은 A형의 소심함을 이어 받은것 같다
AB형은 정말 사람을 좋아하면 말을 못한다
AB형의 사랑은 이런식으로 시작하게 된다

 

*사귀는 동안
AB형은 털털하게 보이지만,
굉장히 세밀한 부분들이 많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꼬박꼬박 기억하고 세심한 배려들
하지만 이런것이 집착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
AB형은 의심이 꽤 심하다
세부적인 것을 일일히 기억하지만,
겉으로는 절대 표현하지 않는다
내가 말해주지 않아도
상대방이 날 믿어주길 바라는것이다
그리고 모르는척하다가
깜짝 하구 놀라게 이벤트를 만들어주는 이런 성격이다
그런데 이벤트 준비가 완벽하게 잘 안된다ㅋㅋㅋ
계획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때론 무덤덤하게
때론 평범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연애의 다툼

설사 상대방이 뭐라도 잘못했다
그러면 남자라면 신사답게
여자라면 쿨~ 하게
그냥 넘어가는듯 하지만
(솔직히 A형의 소심한 기운땜에
싫으면 싫다라고 말도 못한다)
AB형은 속으로 추리한다
처음 생각은 그렇다
자기 자신도 쿨하고 싶다는 기분에

'얘가 실수로 그랬겠지'

근데 그 생각이 커지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만드는것이다
한마디로  "짐작컨데"

'설마 내가 싫어졌나?
내가 별론가? 내가 뭘 잘못했나?'

(여기서는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경우가 많다)

그리곤 단정해 버린다

'아 내가 그렇게 행동해서 그렇구나'

넘겨짓기 대마왕이다 AB형은
그런데 신기한것은 60% ~ 70%은
그 넘겨짓기가 맞는다는것이다
그렇게 잘 맞춰 왔기때문에
또 그렇게 넘겨짓기를 하는것이다
하지만, 그게 아닐경우 바로 바보되는거다
사실상넘겨짓기로 깨지는 커플도 많다
상대방이 확실하게
이건 이것 때문에 "이런것이다!"
라고 말해준다면 AB형으로선,
굉장히 편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AB형은 그나마 B형과 잘어울린다
때로는 싫은거 싫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AB형은 꾹 참고 참고 참다가
한번에 터지는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조심해야 할것은 AB형 앞에서
똑같은 실수를 2번 이상 하지말라

AB형이 눈이 조금 높다
아니 많이 많이 높다
자신의 상대가 자신에 비해

아주아주 높으면 대쉬조차 안하지만
자기 자신과 동급이거나 하급이여도 대쉬하지 않는다
그래서 AB형이 사귀게 되면
상대방이 자신보다 높다고 생각하며
내가 많이 부실하다고 느끼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AB형은 그래서 그런지
짝사랑을 하시는 분들도 너무너무 많다

 

*이별

AB형은 등을 돌리면 언제 봤냐는것 처럼
차갑게 돌아서 버린다
한번 한 실수를 다시 되풀이 되는것이
용납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AB형은 그런 사소한것들을
(상대방은 알지도 못하는것-_  -)
쪼잔하게 다 외우고 있기 때문이다 말을 안 할 뿐이다
[ 쪼잔하고 소심하다는 소리 듣기 싫기때문에ㅋㅋㅋㅋㅋ ]
(사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예쁘고 멋져 보이길
원하지 않나? 이건 사람 다 그렇다)
이러한 것들이 싸우게 되면
쫑알쫑알 다 튀어나오게 되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AB형 한번 폭발할때가 있는데
이거 제어 안된다 할 말 안할 말 다 튀어 나온다
때로는 자기가 짐작한 이야기가
진짜 그랬다는 듯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상대방은 대부분 갑자기 이러한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며 헤어지게 되는것이다
다른 경우도 있다 뭐 이런 얘기 있다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어찌 보면 상당히 웃긴 이야기지만
AB형은 헤어짐 조차 멋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이별 후

AB형은 사람을 잘 잊지 못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냉정한것 처럼 보이지만
혼자 끙끙 아는것이다 보이지 않게
그리고 한동안 사람을 사귀지 못한다
일종의 방어본능인데 AB형은 이 기능이 탁월하다
그 사랑때문에 아팠다면 사랑이 들어오는것 조차
거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번 사람을 사귀면 공백기가 많은 혈액형이다
평생 안사귄다해도 AB형은 자기가 정말 사랑하고
나를 정말로 사랑해주는 사람과
사귀려 하는 경향이 다른 혈액형보다 크다
이유는 아까도 말했듯이,
'상대방이 날 믿어주길 바라고, AB형 또한

사람에있어 믿음이 일직선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 믿음이 깨지면 얼음장으로 바뀌는건 식은 죽 먹기

"AB형을 사랑한다면 믿음과 배려로 다가서보세요"

 

추천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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