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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가이,최소한 이것만큼은 관리하자!

엠엑스세븐 |2007.07.02 12:16
조회 85 |추천 0

습도 90퍼센트, 섭씨 30도 이상의 기온. 눅눅하고 끈끈한 장마철이다. 멋내기도 귀찮고 얼굴에 뭔가를 바르는 것조차 짜증난다. 하지만 멋진 남자는 장마철에 더 부지런하다는 사실! 2007 썸머가이가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이것만큼은 관리해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1 자외선, 자꾸 무시하지마!
장마철에 간과할 수 있는 중요한 뷰티 상식 하나. 비가 와서 햇볕이 없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해도 무방하다? 정답은 No. 눈에 보이지 않는 태양 광선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실내에서나 실외에서나 꾸준히 피부를 공격하고 있다.
피부의 조기 변화와 주름 생성 원인의 80퍼센트 이상은 태양 광선. 따라서 태양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노화에 대처하는 가장 베이직 스텝이다.
물론 태양광선이 꼭 나쁜 영향만 미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 D를 공급하거나 살균 작용 등의 좋은 역할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존층의 파괴로 자외선이 지표에 도달하는 양이 점점 많아지면서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피부 변화, 탄력 감소, 색소 침착, 피부 가려움증, 심할 경우 피부암 발생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자외선은 최대한 막는 것이 피부 노화 방지 및 피부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생활 수칙이다.

 

 

2 사랑을 부르는 내 남자의 향기
사내 커플 1년차인 친구 L모양. 어느 날 그녀는 전화로 심각한 연애 상담을 늘어 놓았다. 최근 들어 급격히 냉랭해진 두 사람의 관계로 인해 심각하게 결별을 고민 중이라는 것. 그런데 문제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있었다. ‘오늘은 꼭 헤어지자고 해야지’라는 다짐으로 출근해서 그를 마주하면, 그에게서 풍기는 특유의 향수 냄새에 다시 마음이 스르르 풀리고 만다는 사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난감한 이 상황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남자들이여! 여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후각을 자극하시라.
하지만 너무 강하고 진한 향은 오히려 NG. 특히 여름철 잘못 사용한 향수는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여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향은 가볍게 여운을 남길 수 있는 향이어야 할 것. 만약 향수 사용에 노하우가 없는 초보라면 세안제, 샴푸, 보습 제품 등에 상쾌한 향이 첨가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오히려 바람에 살짝 실려오는 스킨 향에서 남자들의 섹시함이 ‘증폭’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 것.

 

3 보송보송한 피부 만들기
여름에는 땀과 노폐물로 번들거리는 피부 때문에 늘 골치를 썩기 마련. 특히 대부분이 지성피부 타입인 남자들일수록, 또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지는 장마철일수록 피지 분비량이 많아져 트러블과 피부 갈증은 극심해진다.
‘번거로워서, 답답해서, 끈적거려서’라는 이유로 보습 케어에 소홀할 수 있는 장마철. 하지만 이 때 피부는 더욱 강력한 보습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 수분 부족으로 건조한 피부는 모공이 막혀 노폐물이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않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얼굴에 잔주름이 남길 수 있다.
온도와 습도를 낮추기 위해 실내 및 자동차 안에서 하루 종일 틀어대는 에어컨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는 최대의 적.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함을 호소한다면 장마철에도 세안 후 반드시 보습 전용 제품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또 많은 땀과 피지로 지친 피부를 깨끗이 세안한 후에는 재빨리 보습 제품으로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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