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 포머
다음은 범블비. 영화의 사람 주인공 윗위키(샤이아 라보프)가 생애 처음으로 탄 중고차에서 변신했다. 중고차로 변신(은신)해 있던 범블비는 윗위키에게 라디오 소리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연애 교사 역까지 맡는 등 깜찍한 면모를 과시했다. 로봇으로 변신해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충직한 가디언인 동시에 윗위키를 끝까지 보호하려는 '인간다운'(?) 면모까지 보였다. '트랜스포머'에서 가장 인간형 로봇.
영화에서 범블비는 두 종류의 차를 선택한다. 제일 먼저 선택한 차량은 1975년 시보레의 카마로 모델. 카마로는 잘 알려진대로 시보레가 1967년 포드 머스탱에 빼앗긴 시장을 되찾기 위해 발표한 소형 스포츠카 모델이다. 그러나 극중 윗위키가 이 1975년형 모델을 구식 모델이라고 투덜대자 '체면 구긴' 범블비는 터널 안에서 멋진 최신 2009년형 카마로 컨셉트카로 또 변신, 윗위키는 물론 관객까지 가슴을 설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