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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Kiz - 상처투성이

강현준 |2007.07.03 17:14
조회 39 |추천 1


가슴이 새는 것처럼..

자꾸 잊어버려요..

한참 말을 하다가도..

할 말도 잊고..

어젯밤엔 집에 오다..

길을 잃어버렸죠..

바보처럼..

그대 모습..

그려보다..

눈물도 멋대로..

흘러나오네요..

글썽이다 떨어지고..

어느새 쏟아버리고..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 자리 채우면..

사랑니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 걸 잊어..

어쩌죠..

 

한 사람을 만났었죠..

착한 사람였어요..

그대만큼 아니라도..

좋아했는데..

며칠 못가 헤어지며..

그 사람이 하는 말..

주는 사랑..

모두 내가..

흘린대요..

그 말이 전부 다..

맞는 것 같아요..

내 맘 상처뿐이라서..

담아둘 곳도 없는데..

그댄 나 하나 잊겠죠..

빈 자리 채우면..

사랑니 하날 더 빼고..

또 약해진 나는..

어지럼에 몸져 누워있는데..

그대 때문에..

내 맘 상처투성인데..

그댄 날 잊고..

난 다른 걸 잊어..

어떻게 해야죠..

 

다른 사랑하다가..

내 기억이 거슬려..

무거워져도..

그대 맘엔..

내 전부를 내려놓지 말아요..

 

그댄 잘 살고 있겠죠..

좋은 사람 곁에..

귀한 사랑도 모르고..

잡지 못한 나는..

미안하단 말조차 못했는데..

그대 때문에..

그 사람도 보냈는데..

그대는 얻고..

난 모든걸 잃어..

어쩌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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