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진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팩션처럼 포장한
픽션 영화. "블레어 위치"나 "파고"처럼 실화 인냥 만든 영화
극락도라는 고립된 섬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을 다룬 스릴러 영화. 초반과 중반의 긴박감과 복선은 훌륭하지만 후반부의
친절하지 못한 사건의 전말 공개나 당혹스러운 반전은 억지스러운
감이 많다. 고립된 공간속에서 순진하기만 하던 주민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불신하며 서로 고립되어 가는 장면은 섬뜩하게 잘 묘사를 했지만 이야기의 개연성이 부족하고 인과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박해일"과 "성지루" 그리고 "최주봉"등의 주연과 조연의
연기는 훌륭하지만 재미요소는 충분이 있지만 뭔가가 심심하고 부족한 영화. 여름 밤에 보면 충분히 즐거울 영화. 후반 부의 반전은
조금 아쉽다. 다른식의 결말로 영화를 끝냈으며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